자유 벌써 이러다니...
- *토토로*
- 조회 수 209
- 2004.11.07. 20:55
요 며칠 사이에..제가 저 자신에게 아주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사건은요...--;
울 남편이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송금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인증서와 자물쇠 카드가 필요하죠..
인증거는 usb메모리스틱에 저장해다님으로...꼽고..이체할 금액과 계좌번호를 적은후..자물쇠 카드를 찾았습니다.
항상 지갑에 넣어서 다니기에 당근 지갑을 꺼냈죠.. 그런데...없더군요..허걱..
저는 인증서와 마트 보너스카드와 저의 명함을 한데 묶어두었기 때문에 두께가 좀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토욜 마트에서 썼던 기억이 나서.. 온 집안을 다 뒤졌습니다.
입었던 옷 주머니..들었던 가방..등등..허나 없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두고왔나보다 해서..마트에 갔더니 분실물로 들어온게 없다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너스카드를 재발급받았습니다.
낼 아침에 은행가서 자물쇠카드를 재발급받아 송금하기로 하고..더이상 찾지 않았죠..
그러다 여기 들어와 자유게시판에 글을 읽다가..세차용품이 뭐가 좋다구..적힌 글이 있어서..
메모해둘라고 옆에 있던...메모지를 잡는 순간...흑
아까 그렇게 찾던 자물쇠 카드와 명함과 보너스카드가 들어있는 묶음이 뚝...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내 옆...30cm에 두고 온 집안을 뒤졌으니...--;
게다가 지난 월욜에도 한 껀 했죠..
지난달로 인라인을 접고 11월부터는 추우니까 요가를 하기로 맘을 먹었죠..
11월1일이 첫날이었는데..글쎄..아주 까마득히 잊어버렸었답니다..
저녁 9시반부터 10시반까지인데..8시반쯤~ 뭔가 할 일이 있는데...뭐었지?? 아무리 생각해도 없길레..
일찍 잤거든요..사실 일욜날 3시간밖에 못자서..많이 피곤했었죠..
자다 12시쯤 깨서 생각난것이...요가를 까먹은겁니다...
나 참 어찌나 황당하던지..내가 이런다는 생각에...결국 4시까지 또 못자구..흑..
아직 애도 안 낳았고..앞길이 구만린데..왜 이러죠??
몸이 허약해졌나? 진짜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는지..에혀~
이번주엔 이런 일 없어야 하는데...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사건은요...--;
울 남편이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송금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인증서와 자물쇠 카드가 필요하죠..
인증거는 usb메모리스틱에 저장해다님으로...꼽고..이체할 금액과 계좌번호를 적은후..자물쇠 카드를 찾았습니다.
항상 지갑에 넣어서 다니기에 당근 지갑을 꺼냈죠.. 그런데...없더군요..허걱..
저는 인증서와 마트 보너스카드와 저의 명함을 한데 묶어두었기 때문에 두께가 좀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토욜 마트에서 썼던 기억이 나서.. 온 집안을 다 뒤졌습니다.
입었던 옷 주머니..들었던 가방..등등..허나 없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두고왔나보다 해서..마트에 갔더니 분실물로 들어온게 없다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너스카드를 재발급받았습니다.
낼 아침에 은행가서 자물쇠카드를 재발급받아 송금하기로 하고..더이상 찾지 않았죠..
그러다 여기 들어와 자유게시판에 글을 읽다가..세차용품이 뭐가 좋다구..적힌 글이 있어서..
메모해둘라고 옆에 있던...메모지를 잡는 순간...흑
아까 그렇게 찾던 자물쇠 카드와 명함과 보너스카드가 들어있는 묶음이 뚝...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내 옆...30cm에 두고 온 집안을 뒤졌으니...--;
게다가 지난 월욜에도 한 껀 했죠..
지난달로 인라인을 접고 11월부터는 추우니까 요가를 하기로 맘을 먹었죠..
11월1일이 첫날이었는데..글쎄..아주 까마득히 잊어버렸었답니다..
저녁 9시반부터 10시반까지인데..8시반쯤~ 뭔가 할 일이 있는데...뭐었지?? 아무리 생각해도 없길레..
일찍 잤거든요..사실 일욜날 3시간밖에 못자서..많이 피곤했었죠..
자다 12시쯤 깨서 생각난것이...요가를 까먹은겁니다...
나 참 어찌나 황당하던지..내가 이런다는 생각에...결국 4시까지 또 못자구..흑..
아직 애도 안 낳았고..앞길이 구만린데..왜 이러죠??
몸이 허약해졌나? 진짜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는지..에혀~
이번주엔 이런 일 없어야 하는데...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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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inn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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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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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서]天上天下
*토토로*
최권
21:00
2004.11.07.
2004.11.07.
21:15
2004.11.07.
2004.11.07.
21:22
2004.11.07.
2004.11.07.
21:27
2004.11.07.
2004.11.07.
21:29
2004.11.07.
2004.11.07.
전 아침에 출근 하려고 집을 나선 후 티지에 타면 아차! 핸드폰! 들어가서 다시 가져오고! 출발 할라치면
"아참! 지갑! (ㅡ.ㅡ^) 에이뛰! 아침부터!!!" 다시 들어갔다 나와서 출발하자마자! 혹시 뭐또 없겠찌~? 하면! "아~나~! XXX!!! 회사출입증!!! 차 돌려 다시 집으로~ 이런 저도 웃고 사는데요~ 뭐~ ^^; 자자!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네요~ 즐겁게... ^^
"아참! 지갑! (ㅡ.ㅡ^) 에이뛰! 아침부터!!!" 다시 들어갔다 나와서 출발하자마자! 혹시 뭐또 없겠찌~? 하면! "아~나~! XXX!!! 회사출입증!!! 차 돌려 다시 집으로~ 이런 저도 웃고 사는데요~ 뭐~ ^^; 자자!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네요~ 즐겁게... ^^
22:02
2004.11.07.
2004.11.07.
07:50
2004.11.08.
2004.11.08.
09:47
2004.11.08.
2004.11.08.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20대 후반에 들어가면 슬슬 몸에서 칼슘도 빠져나가고... 뇌세포가 죽어가기 시작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참고하시고...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 ㅋㅋ
참고하시고...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 ㅋㅋ
09:49
2004.11.08.
2004.11.08.
연세?? --;
아마...천상천하님하고 비슷한걸루 알고 있는데요...ㅋㅋ
오늘 아침에 또 한껀 하기는 했지만..뭐 개의치 않구 살아야겠죠??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하자구요..*^^*
아마...천상천하님하고 비슷한걸루 알고 있는데요...ㅋㅋ
오늘 아침에 또 한껀 하기는 했지만..뭐 개의치 않구 살아야겠죠??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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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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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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