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얼마전에 통장님이 왔었어요..요일제 신청하라구..
근데..우리 차 팔꺼라구 걍 보냈죠..ㅋㅋ
티지 나오면 신청해야죠...^^

예전에는 요일제 신청하면 5000냥 도서상품권 주어서 받았었는데......

요즘은.... 잘모르겠네요...

저는 안나오던데.... 그런데 붙여도 지키는 사람 못봤습니다... 저도 월요일꺼 붙였지만 안지킵니다...
그렇지만... 맘대로 붙이는건 아무래도 잘못된일이죠... 사람 기분나쁘게... 승용차 자율요일제가 아니라 강제요일제군요....
그리고 무슨요일에 쉴껀지 물어보지도 않고 붙인다는 얘기겠죠???

아침에 라디오 들으니까, 어느 구청인가는 구청직원이 돌아다니면서 골목에 주차해 놓은차에 붙인다고 하더군요.
주인 허락 안받고... 서울시에서는 뭐 잘못한거 있냐고, 구청장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하고..

여담이지만, 가끔 공무원관련된 건물(서울시에서 하는 발전소...)에 가면, 요일제딱지 없으면 주차를 못하게 합니다.
동사무소가서 받아 오라고 해서.. 결국은 받았습니다. 사용은 안하고 거기 갈때만 앞에 올려 놓지요...

또 여담인데, 전에 금x타이어를 들어 갔는데, 한x타이어 달았다고 안에 못 들어 가게 하더군요.
거참... 왜 그렇게들 사는지... (^^)

저는 저번 출근 하는데...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요일제 하세요...
언제요...예...다 해야 되요...언제요...월요일요...붙여 드릴께요...아니요...그냥 주세요...
붙이지 않구 그냥 조수석 수납함에...
밖에 붙이는거 맞죠... 음... 띠었다 붙였다 할 방법 연구중...

저도 뉴스에서 봤습니다.
구청별로 실적 높여서 배당금 받는다고 합니다.
지역 구청이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구민들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자율요일제는 아무래도 아니다 싶네요!
자율이 아니잖아... 쩝!! 거부하세요!
내 차에 손대지 마시라구.... 그것도 티지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