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외부크롬도어캐치를 주문하고자 기아부품대리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제 차 색상을 물어보더군요!
필요한가요?
그래서 다시 물어봤죠!
제 차 색이 왜 필요하냐고....
근데 무슨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그냥 "아!! 예!" 하고 말했죠 쩝...
근데 개당 1만원이라면서 4만원이랍니다. 제가 알리고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아는데..
방금 다시 전화를 해봤습니다.

"오전에..... 주문한 사람인데요!!" 이랬더니
직원 왈 "아까 주문하신거에요? 그냥 물어보신 것 아닌가요?"
"제가 주문한다고 했잖아요!"
황당무개..
그래서 다시 주문확인하고 끊었는데.. 화요일쯤 나올 거라고 하네요!
거기에 발신자표시가 되나보네요!
그냥 주문합니다. 하고 끊었는데.. 뭐 연락 오겠죠!! 쩝..
아니면 다시 하구.. 세월이 좀 먹습니까? ㅋㅋㅋ

그저께 도어캐치 교체를 위해 공구도 준비해뒀습니다. 진작에 이게 있었으면 에쿠스 혼 교체할 때도 드라이버 꼭다리 범퍼로 2개나 흘려보내지는 않았을 텐데.. 쩝! 오늘 그놈으로 바닥커버 벗기고 드라이버 꼭다리나 건져야 겠습니다. 영 찝찝해서..

그럼.. 질문에 답 아시는 분 리플 바랍니다. 궁금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