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지네요......... 예전에 베르사이유 궁전 내부엔 화장실이 없다고 세계사 선상님께서 그러셨는데...
나중에 놀러가서 확인 해보라구 했는데 아직 갈만한 처지가 아니라서..ㅎㅎ 피아님 정말 인가요??
사진 잘봤습니다...

없습니당~~~^^

조각상!!
감히 궁뎅이를...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 해봐도 피아님은 사진사!!!

맞습니다... 몰려드는 강의와 촬영 팁 요청이 올까봐 속이시는듯.. 아무리 봐도 범상치 않은 구도와
색감이 사진을 전공하신듯....................

Pia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베르사이유궁에는 별도의 화장실이 없습니다. 계단, 정원... 궁 주변이 온통 화장실이니까요.^^;;
그래서 프랑스는 향수가 더 발달했다고 하더군요. 냄새를 없애려구요...
서경방에 놀러왔다가 Pia님의 멋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Pia님 티지한대 서있으면.... 말그대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프랑스의 귀족 안젤로는 호위대로 키울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고, 딸로 태어난 Pia를 아들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Pia는 이후 EQzero 16세와 결혼한 마리앙투아네트의 호위를 맡게 되고,
마리앙투아네트는 스웨덴의 귀족 [구리]하파를 만나 비밀스런 사랑을 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인물이 바로 띠옹이다. Pia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같이 커온 띠옹은 Pia를 사랑하고, 그의 순애보에 Pia도 나중엔 마음을 연다....

프랑스 대혁명의 전후를 배경으로 혁명기의 세 인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1972년에서 1974년까지 《와이퍼타임즈》라는 온라인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 배루사이유의 장미....쿵야~!

ㅍㅎㅎㅎㅎㅎㅎ
여기도 역시... 다시 들어와 보길 정말 잘했네요, 대검중수부님.

저런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앗!!!! 드디어 중수부 타임즈도 발간되는 겁니까?

Pia-------->Pirisu 로 바꿔야하나.....ㅡ.ㅡ

입구쪽이던가 유료화장실은 있지요...

베르사이유궁 앞의 기마상을 중심으로 사진을 이렇게 찍을수 있다니....정말 놀랍습니다....
그 기마상 앞에서는 다들 증명사진 버전의 사진만 찍던데.....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휘리릭~~

사진 진짜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