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먼트맞추고 카 하나더 만들려고 갔었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예약을해야한다고해서 어제 전화로 예약하고
오늘 예약한시간보다 15분지난 8시 45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정비하시는분 뭔가 만진거는 같은데 이번엔 핸들이 약간 돌아간거 깉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얼라인먼트 6개월, 1만km까지는 무상이라고합니다.
더 타보다가 못참겠으면 다시가야겠어요.

바로옆의 부품점에서 티지 키 5천원에 구입해서 그앞에 열쇠복사하는곳에서 2천원주고 깎았습니다
정비기사분이 키등록할줄몰라서 한참 헤메시다가 11시가 다되어서 끝났습니다.
키 등록하는데 시간이 너무걸려서 키등록한 값은 안받겠다더군요.
회사로 돌아오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냥 밥먹었어요....
오전에 출근해서 한일이 하나도 없네요..

기사분들도 아직 스포티지를 잘 모르는거같더라구요.
같이 시운전하면서 소리는 조용한거같냐고 물으니깐 다른차보다 조용하다고 하더군요.
사업소온 손님들, 기사분들 제차 구경하고 그랬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