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종일 우울 ㅜ.ㅜ
- 이쁜큰이모
- 조회 수 192
- 2004.10.28. 17:44
티지나온지 20여일 동안 시동 한 번 못 걸어보고.....
바람난 이모부 혼자서
썬팅한다고 봉천동에,,,
오디오 바꾼다고 봉천동에,,,
조수석 손잡이땜에 또 봉천동에,,,
혼자 놀러 다닙니다.(절대 '놀러'가 아니라고 함)
나두 사진 찍어서 올리고픈 맘은 굴뚝인데 도대체 해가 있을때
이모부 얼굴을 못본지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못 찍는다는 말씀)
며칠전에는 일산(덕이동? 아님 송포?)에서 동호회티지를 봤어요.
그런데 아무리 뒤져두 어느분인지 모르겠네요.은비단색(4125)
좌회전하려는 이모부티지를 보고 빵빵 울리고 가시던데...
전 4125님 뒤따라 대화마을까지 갔답니다.
행사때문에 넘 일찍 출근해서 종일 고생했더니 몸은 천근만근이고 맘은 우울하고....
누구든 건드리믄 바로 터질것 같습니다.
정말 우울하고 지루한 하루네요.
바람난 이모부 혼자서
썬팅한다고 봉천동에,,,
오디오 바꾼다고 봉천동에,,,
조수석 손잡이땜에 또 봉천동에,,,
혼자 놀러 다닙니다.(절대 '놀러'가 아니라고 함)
나두 사진 찍어서 올리고픈 맘은 굴뚝인데 도대체 해가 있을때
이모부 얼굴을 못본지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못 찍는다는 말씀)
며칠전에는 일산(덕이동? 아님 송포?)에서 동호회티지를 봤어요.
그런데 아무리 뒤져두 어느분인지 모르겠네요.은비단색(4125)
좌회전하려는 이모부티지를 보고 빵빵 울리고 가시던데...
전 4125님 뒤따라 대화마을까지 갔답니다.
행사때문에 넘 일찍 출근해서 종일 고생했더니 몸은 천근만근이고 맘은 우울하고....
누구든 건드리믄 바로 터질것 같습니다.
정말 우울하고 지루한 하루네요.
댓글
7
[고양]이혜진
[서]나이스리
김태현
비내리는밤
[파주]이쁜큰이모
*토토로*
[서]天上天下
17:58
2004.10.28.
2004.10.28.
18:58
2004.10.28.
2004.10.28.
19:23
2004.10.28.
2004.10.28.
에구 죄송합니다 제가 괜한짓을 한것 같네요 (손잡이 구해다 드림) ..ㅜ.ㅜ
이순신이 대박나야할텐데...
하루종일 많이 힘드셨나봐요...이모부님께서 토닥토닥 해주시면 어떨까요..^^
이순신이 대박나야할텐데...
하루종일 많이 힘드셨나봐요...이모부님께서 토닥토닥 해주시면 어떨까요..^^
21:38
2004.10.28.
2004.10.28.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캔맥주로 마무리 했어요^^(혼자 소주는......)
그리고 일산 옆동네 파주로 이사온지 3년인데 정말 공기는 좋네요.
밤님, 앞으로도 이모부하고 재밌게 놀아주시구요^^
피로가 몰려듭니다. 얼렁 자야겠어요.
그리고 일산 옆동네 파주로 이사온지 3년인데 정말 공기는 좋네요.
밤님, 앞으로도 이모부하고 재밌게 놀아주시구요^^
피로가 몰려듭니다. 얼렁 자야겠어요.
23:06
2004.10.28.
2004.10.28.
에효~ 차에는 토동 관심없는 울 남편...
기어이 계약도 저더러 알아서 하랍니다...쩝..돈 낼때나 얘기하라구...좋아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기어이 계약도 저더러 알아서 하랍니다...쩝..돈 낼때나 얘기하라구...좋아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23:33
2004.10.28.
2004.10.28.
따뜻한물에 몸 담그고... 조용한 음악듣고 나온다음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온 세상이 큰이모님것이 될껍니다...
그나저나 토토로님.... 부러워요..............
그나저나 토토로님.... 부러워요..............
00:28
2004.10.29.
2004.10.29.
훨씬 기분이 좋아지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