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LED DIY 모임 후기....
- [서]아지™
- 조회 수 278
- 2004.10.25. 11:06
ALL 화이트!!!! 아지입니다.
일단 원경님, 엔젤님, 준상님, 비내리는 밤님 등등 모든분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원경님 마지막까정 속 썩여서 죄송 하구요. 감사합니다.
두시에 모임 장소 도착. 정말 많은 차(우리의 티지)가 일렬 아니 부분 이렬로 추차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라 먼저 LED 인수 받구...
물어 물어 계기판 부터 뜯기 시작...
공조기 뜯을때 불안 불안 힘주면 부러질거 같구 않주면 죽어두 않나오구...
이때 나타난 준상님...왈...그냥 잡아 빼서요...
아지...왈...않되는데요. 부러질거 같아요...
준상님 오셔서 팍팍팍...속으로 부러질까봐 무지 걱정...
역시 선수입니다... 단번에...
트렁크에서 계기판 완전 분해...
계기판 바늘 분해시 정말 조심...저 나중에 곰팅님 무지 고생 시켰습니다...
여기서 얻은 교훈 시키는 것만 하자...모르면 손대지 말자...
인제 문짝 분해...
얼어 죽을 다른 분들 쉽게 분해 하시는데 난 왜 않되는거야...
한참 힘주구 있는데...
비내리는밤님 오셔서 볼트 다 푸셨죠...예..그러나...
남아 있는 볼트가 또 있네요..^^!
열심히 비내리는 밤님과 문짝 분해...
여기서 또 욕심(나두 해봐야겠다는)이...발동...
있는 힘껏 않쪽 손잡이 잡고 문짝 잡아 땡기는디...
두번에 뺄게 한번에 다 빠지네요...
비내리는 밤님... 옆에서 힘좋습니다...
아궁 여기서 하나 해 먹었죠...
비내리는 밤님 문짝 이상 없습니다...뒷 문짝 스위치 소음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분리를 하구 납땜 장소로 이동...
아궁 장난 아닙니다...기다리시는 분들...
감히 쉽게 못 내려 놓겠더라구요...
이렇게 날은 저물어 오는데...
점심겸 저녁...짜장면 죽였습니다.
지나가던 아저씨 배달 아저씨 한테 지금 두개 시키면 배달 해 주나??
아니요!! 않되는데요...
나중에 남을 줄 알았으면 두분 드리는건데...참 비내리는 밤님 저 짜장면 값 못 드렸거든요...다음에 꼭 드릴께요...^^!
드디어 제 차례...
옆에서 조명 비추구 원경님 하시는거 지켜 보면서...언제 쯤 될까...
옆에 원경님 와이푸분에게 더 미안 했습니다...(홀몸두 아니셨는데...)
드디어 공조 부분 완성 테스트 하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공조 부분 여기서두 저의 욕심이 발동 했었죠...
도와 드린다구 먼저 공조기 다이얼 뜯다가...뭐더라..기판 선이 뜯어 져서리...
원경님 저한테는 다이얼두 다! 꼭!! 확인!!! 하라구 하시구...
다음 계기판...
원경님 작업 하시구 저 조명 비추구...
다 되면 확인 하러 차에 가구...차가 150미터 전방에 떨어져 있어서리...지금 다리 알 베겼습니다...
이렇게 4번 왕복...
조립 하는데 드디어 가장 큰 사고...
계기판 바늘을 걍 손으로 확 뺐거든요...제가...
근데 그게 안에 모터가 이상이 생겨서리...
여기서 정말 진짜 너무나두 원경님 한테 죄송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번에두 않되면 사업소 가야 합니다...그 말에 충격...
그러나 역시 이상없었습니다.
원경님의 마지막 확인까지...
원경님 오늘 아침 까지는 이상 없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인제 조립...
일단 문짝 조립...
저 창문 열구 문짝 뜯어서리...와이프 감기 들었습니다...
공조기 열선 다뜯었으니...불쌍한 울 와이프...정말 미안 했습니다...
하나 하나 조립 후 바라본 계기판과 공조기, 문짝, 열선 스위치들...
감계무량 입니다...
집으로...
와이프가 넘 피곤해 해서 계기판 만 조립 하구 집으로 출발...
저 아직두 문짝에 피스 고정 않했습니다...
이따가 점심 먹구 공정 할려구요...
결론....
다른 말은 할것두 없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감사 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원경님 마지막에 저 땀시 힘드셨죠!! 죄송 합니다.
그리구 준상님 비내리는 밤님 손 괜찮으세요...
남들 도와 주시느라 정작 본인꺼는 손두 못 대시구...
정말 좋은?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P.S : 제 와이프 출발 하면서 하는 말!!!
"담에 올때는 이것 저것 단단히 준비 하구 와야 겠다" 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단 원경님, 엔젤님, 준상님, 비내리는 밤님 등등 모든분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원경님 마지막까정 속 썩여서 죄송 하구요. 감사합니다.
두시에 모임 장소 도착. 정말 많은 차(우리의 티지)가 일렬 아니 부분 이렬로 추차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라 먼저 LED 인수 받구...
물어 물어 계기판 부터 뜯기 시작...
공조기 뜯을때 불안 불안 힘주면 부러질거 같구 않주면 죽어두 않나오구...
이때 나타난 준상님...왈...그냥 잡아 빼서요...
아지...왈...않되는데요. 부러질거 같아요...
준상님 오셔서 팍팍팍...속으로 부러질까봐 무지 걱정...
역시 선수입니다... 단번에...
트렁크에서 계기판 완전 분해...
계기판 바늘 분해시 정말 조심...저 나중에 곰팅님 무지 고생 시켰습니다...
여기서 얻은 교훈 시키는 것만 하자...모르면 손대지 말자...
인제 문짝 분해...
얼어 죽을 다른 분들 쉽게 분해 하시는데 난 왜 않되는거야...
한참 힘주구 있는데...
비내리는밤님 오셔서 볼트 다 푸셨죠...예..그러나...
남아 있는 볼트가 또 있네요..^^!
열심히 비내리는 밤님과 문짝 분해...
여기서 또 욕심(나두 해봐야겠다는)이...발동...
있는 힘껏 않쪽 손잡이 잡고 문짝 잡아 땡기는디...
두번에 뺄게 한번에 다 빠지네요...
비내리는 밤님... 옆에서 힘좋습니다...
아궁 여기서 하나 해 먹었죠...
비내리는 밤님 문짝 이상 없습니다...뒷 문짝 스위치 소음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분리를 하구 납땜 장소로 이동...
아궁 장난 아닙니다...기다리시는 분들...
감히 쉽게 못 내려 놓겠더라구요...
이렇게 날은 저물어 오는데...
점심겸 저녁...짜장면 죽였습니다.
지나가던 아저씨 배달 아저씨 한테 지금 두개 시키면 배달 해 주나??
아니요!! 않되는데요...
나중에 남을 줄 알았으면 두분 드리는건데...참 비내리는 밤님 저 짜장면 값 못 드렸거든요...다음에 꼭 드릴께요...^^!
드디어 제 차례...
옆에서 조명 비추구 원경님 하시는거 지켜 보면서...언제 쯤 될까...
옆에 원경님 와이푸분에게 더 미안 했습니다...(홀몸두 아니셨는데...)
드디어 공조 부분 완성 테스트 하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공조 부분 여기서두 저의 욕심이 발동 했었죠...
도와 드린다구 먼저 공조기 다이얼 뜯다가...뭐더라..기판 선이 뜯어 져서리...
원경님 저한테는 다이얼두 다! 꼭!! 확인!!! 하라구 하시구...
다음 계기판...
원경님 작업 하시구 저 조명 비추구...
다 되면 확인 하러 차에 가구...차가 150미터 전방에 떨어져 있어서리...지금 다리 알 베겼습니다...
이렇게 4번 왕복...
조립 하는데 드디어 가장 큰 사고...
계기판 바늘을 걍 손으로 확 뺐거든요...제가...
근데 그게 안에 모터가 이상이 생겨서리...
여기서 정말 진짜 너무나두 원경님 한테 죄송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번에두 않되면 사업소 가야 합니다...그 말에 충격...
그러나 역시 이상없었습니다.
원경님의 마지막 확인까지...
원경님 오늘 아침 까지는 이상 없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인제 조립...
일단 문짝 조립...
저 창문 열구 문짝 뜯어서리...와이프 감기 들었습니다...
공조기 열선 다뜯었으니...불쌍한 울 와이프...정말 미안 했습니다...
하나 하나 조립 후 바라본 계기판과 공조기, 문짝, 열선 스위치들...
감계무량 입니다...
집으로...
와이프가 넘 피곤해 해서 계기판 만 조립 하구 집으로 출발...
저 아직두 문짝에 피스 고정 않했습니다...
이따가 점심 먹구 공정 할려구요...
결론....
다른 말은 할것두 없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감사 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원경님 마지막에 저 땀시 힘드셨죠!! 죄송 합니다.
그리구 준상님 비내리는 밤님 손 괜찮으세요...
남들 도와 주시느라 정작 본인꺼는 손두 못 대시구...
정말 좋은?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P.S : 제 와이프 출발 하면서 하는 말!!!
"담에 올때는 이것 저것 단단히 준비 하구 와야 겠다" 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
9
*토토로*
gilgane짱
[수원] 엔젤
태풍의 나날
[서]아지™
[서]天上天下
심재황
[부천]순수 ♥ 차니
Hello
11:38
2004.10.25.
2004.10.25.
11:39
2004.10.25.
2004.10.25.
정말 훌룡하신 와이프를 두셨습니다.
거의 그 정도 시간까지 그렇게 고생시키면 많이 핀잔 들으셨을텐댕~~~
암튼 넘넘 부럽구요
에이에스 건은 다음 번개때 고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그 정도 시간까지 그렇게 고생시키면 많이 핀잔 들으셨을텐댕~~~
암튼 넘넘 부럽구요
에이에스 건은 다음 번개때 고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40
2004.10.25.
2004.10.25.
11:42
2004.10.25.
2004.10.25.
오늘 와이프 한테 거하게 한턱 내야 될거 같아요...
저녁 먹구 설것이...^^
외식 하자니까 유치원 미술 전시 땜에 집에서 할 일이 있다네요...
그래서 일찍 들어 가서 저녁(김치찌게) 하구 설거지 해 줘야 할 분위기...
저녁 먹구 설것이...^^
외식 하자니까 유치원 미술 전시 땜에 집에서 할 일이 있다네요...
그래서 일찍 들어 가서 저녁(김치찌게) 하구 설거지 해 줘야 할 분위기...
11:48
2004.10.25.
2004.10.25.
14:24
2004.10.25.
2004.10.25.
어제 구경만 갔었는데.. 하나같이 분해되있는 모습을 보니 겁이 덜컥나더군요.. 그나저나.. 다들 센터페시아 위에 강아지 한마리씩 방석깔고 자고 있던데.. 공동구매라도 하신건가요? 이뻐 보이던데.. 어디서 구하셨는지..
15:44
2004.10.25.
2004.10.25.
심재황님 강아지는
어제 현장에서 레미마틴님이 즉석 판매하셨는데....
조금 남아있던데....연락하셔서 받으세요^^
아지님 부럽습니다~~부인이 미인에다가
맘까지 고우시니^^
어제 현장에서 레미마틴님이 즉석 판매하셨는데....
조금 남아있던데....연락하셔서 받으세요^^
아지님 부럽습니다~~부인이 미인에다가
맘까지 고우시니^^
17:13
2004.10.25.
2004.10.25.
20:58
2004.10.25.
2004.10.25.
만약 저람..."담엔 혼자 가~"라고 했을텐데...ㅋㅋ
하지만 실제로는 저만 혼자 가야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