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면 경부가 가장 밀리죠!!
용인이라면 영동을 타고 강릉방면에서 여주 휴게소 지나면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실 수 있습니다.
아직 개통이 다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주IC를 하나 더 지나면 괴산IC가 나오거든요!
거기서부터 국도를 타고 북상주까지 가면 북상주IC에서 다시 중부내륙을 탈 수 있습니다.

그럼 금새 대구까지 갑니다. 경부에서 합류해서 부산까지 가시면 됩니다.(여기서부터는 어떤 고속도로를 타도 똑같이 합류되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경부를 타야 합니다.)
참! 앞에 말씀드린 국도가 경치가 끝내줍니다.
특히 문경세재를 지나가는데... 예전의 국도는 문경세재를 넘어가야 했었는데. 지금은 터널을 통과해서 금새 지나갑니다.
저도 토요일날 제 동생 결혼식 때문에 부산 내려가거든요!! 아침에 가는데. 혹시 볼 수 있을래나???

그럼..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밀릴 것 같아서 토욜 오전에
호법으로 올려 남이분기점에서 합류하려고요.

안전운전 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

저도 일욜이 친구 결혼식이라...
토욜날 친구들 보러 내려갑니다...
전 가는곳이 사상인데..
어디쯤이신지..

네이버빠른길찾기에서 최단거리 검색해보니 건대입구-분당수서간-경부(판교IC)-대전통영(비룡분기점)-남해(진주IC)-사상..
이렇게 나오더군요...
고향이 통영이라 진주까지는 항상 다니던 길로 안내해 주더군요...
이번주..단풍 피크라...대전까진 이코스로는 조금 불안할듯싶네요...
그래서..국도타고..오산정도(여차하면 천안)까지 가서 고속도로 합류하려고요..
토요일 두시출발이면..한참 정체될 시간이라...고민좀 하셔야 할듯..^^;

저처럼 장거리 자주 가는 사람들은...
30분이라도 빨리 갈수 있으면 돌아가더라도 그길을 찾아 가지만..
어쩌다 한번씩 가시는 분들은 차라리 여유를 가지시고 안전운전에 더욱 집중하는게 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속도로 어차피 막히기야 하겠지만..
그냥 맘편하게 고속도로 쭈~욱타고 가시던지..
국도코스 확실하게 하나 선택하셔서 단풍구경 한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안전운전 해서 가시는 것도...^^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래구청에서 결혼식한다고 한 것 같은데...
토욜 오전(10시경)에 호법으로 진입, 남이 분기점에서 경부와 합류 후
일단 울산(처제네)으로 갈 껍니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