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후기]모두들 반가웠어요.
- 탱크
- 조회 수 170
- 2004.10.18. 18:14
아침부터 일하랴 정모후기 사진보랴 바쁘네요. 장문의 글을 기껏 썼더니 전송 실패... 이런... 이제야 올리네요.
정모에도 늦게 가고 후기도 늦게 남기고... ㅎㅎ 그나마 안 남기면 안젤로님으로부터의 심한 압박이 두려워서... ㅋㅋ
동호회 모임은 처음이라... 열몇명정도 모인 가족적인 분위기겠지 하고 딱 들어서는 순간 허거걱... 그 많은 숫자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율동공원 정문주차장에서 헤매고 있을 때 나타난 구세주(닉네임을 모름, 죄송)님께 감사드리구요, 자리에 앉아마자 친절(?)하게 와서 모임 설명을 해주신 안젤로님 정말 반가웠구요 그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혼자 뻘쭘하니 삼겹살 먹으려 할 때 같이 해주신 빙고님과 와이프님, 만나서 반갑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삼각관례라는 오해 아닌 오해까지...(빙고님, 사진속에 손가락표시 예술입니다)
빙고님과 '그거'로 대화 시작해서 '그거'로 대화 끝난 박재현님의 능청스런 유머도 즐거웠구요.
그 외 많은 분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동호회였으면 합니다.
아참, 양재영님, 조만간 연락드리고 갑니다, 최상의 써~비스 부탁드려용!
정모에도 늦게 가고 후기도 늦게 남기고... ㅎㅎ 그나마 안 남기면 안젤로님으로부터의 심한 압박이 두려워서... ㅋㅋ
동호회 모임은 처음이라... 열몇명정도 모인 가족적인 분위기겠지 하고 딱 들어서는 순간 허거걱... 그 많은 숫자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율동공원 정문주차장에서 헤매고 있을 때 나타난 구세주(닉네임을 모름, 죄송)님께 감사드리구요, 자리에 앉아마자 친절(?)하게 와서 모임 설명을 해주신 안젤로님 정말 반가웠구요 그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혼자 뻘쭘하니 삼겹살 먹으려 할 때 같이 해주신 빙고님과 와이프님, 만나서 반갑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삼각관례라는 오해 아닌 오해까지...(빙고님, 사진속에 손가락표시 예술입니다)
빙고님과 '그거'로 대화 시작해서 '그거'로 대화 끝난 박재현님의 능청스런 유머도 즐거웠구요.
그 외 많은 분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동호회였으면 합니다.
아참, 양재영님, 조만간 연락드리고 갑니다, 최상의 써~비스 부탁드려용!
댓글
7
[서]피터팬
안젤로
[대검중수부]태균
[서]타란투라{곽원석}
(서)체리향기
[경기]남양님
Bingo
18:15
2004.10.18.
2004.10.18.
18:21
2004.10.18.
2004.10.18.
일전에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장문을 남길때는 워드에서 작업하여 복사해서 붙여놉니다. ^^*
훔냐~ 탱크님이랑도 만나뵈었어야 하는디.... 제가 너무도 지각을 하는 바람에~ 담에 꼭 뵙겠습니다
훔냐~ 탱크님이랑도 만나뵈었어야 하는디.... 제가 너무도 지각을 하는 바람에~ 담에 꼭 뵙겠습니다
18:40
2004.10.18.
2004.10.18.
19:05
2004.10.18.
2004.10.18.
00:25
2004.10.19.
2004.10.19.
'그거'? 우리동네에서는 '거시기'라는게 있는데, 혹 그거랑 거시기랑 같은??
탱크님 반가웠습니다. 파일정리하느라 함께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네요. ^^;;..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탱크님 반가웠습니다. 파일정리하느라 함께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네요. ^^;;..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00:37
2004.10.19.
2004.10.19.
저둥 만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 우리 여보야~ 잘 부탁드립니다. 0TL
남양님이 생각하시는 그거랑 거시기랑 같은 맥락일겁니다.. 대화가 대단히 거시기 했죠..
남양님이 생각하시는 그거랑 거시기랑 같은 맥락일겁니다.. 대화가 대단히 거시기 했죠..
12:43
2004.10.19.
200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