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후기 남깁니다...^^
- [서]띠옹
- 조회 수 313
- 2004.10.17. 03:34
아...저 대하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여친님의 호출에 어쩔수 없이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담주에 대하먹으러 가기로 해서 어딜가냐구 버럭~ 하더군요...ㅠㅜ
암튼, 다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초면에는 잘 나서지를 못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못한거 같아요...
첨에 판교 톨게이트 지나자마자 티지 3대 나란히 달렸습니다...
맨 앞차는 모르겠고 바로 앞차는 확인 결과 소다님 차였습니다...나란히 가는건 역시 기분 좋더라구요...^^
여러 차들 많이 보려구 했는데 양재영님 차만 봐서리 눈만 높아졌습니다...아하하 ㅡㅡ;; (큰일인뎅)
제가 원래 사람 기억을 잘 하는 편인데, 오늘은 워낙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솔직히 다 기억 못하겠습니다...
우선 생각나는데로 써봅니다...
안젤로 님 : 정모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말이 왜 꼬이지? 가나다라마바사~~" 뇌리에 남습니다. ^^
깜토 님 : 깜토님 저놔기 요즘 송혜교가 하는 CF 폰 맞죠? 그래도 옆에 계셔서 대화 많이 한거 같네요 ^^
남양님 님 : 파랭이의 명예를 걸구 왁스칠 뽐내려 했으나...차 어여 나오시길 ^^
비내리는밤 님 : 스티커는 잘 챙겨 가셨지요? 제가 원래 왼쪽 대화에 약해요...^^
소다 님 : 네이게이션 보구 믿고 따라갔었는데...ㅋㅋ 담엔 천장 꼭 세차하구 오세요...^^
예나아빠 님 : 가죽시트땜에 바쁘신중에도 와주시고...이태리 가죽 질감 죽였어요...^^
오베론 님 : 아주 짧은 인사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준영이도 넘 이쁘더군요...^^
곰팅(이원경) 님 : 카메라 탐나요~~~~ ^^ 혹시 제 사진 있으면 뽀샵처리좀...ㅋㅋ
Interneeds™ 님 : 지역 스티커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
삐약이 님 : 맬빵바지가 잘 어울리시더군요. 저두 함 도전해 볼까요? ^^
대검중수부(태균) 님 : 사모님하고 같이 계시는거 보구 있으면 돈다발이 뇌리를 강타하더군요...이히히
제이☞준상 님 : 사진으로는 굉장히 터프한 분일줄 알았는데...^^ DIY 실력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양재영 님 : 제 블루티지 열심히 딱고 갔는데 양재영님 차 앞에서 기죽었어요. ㅋㅋ 조만간 연락드리고 장착하러 가겠습니다.
EQzero 님 : 너무 준영이하고만 노는거 아닙니까? ^^ 수고 많으셨어요. 서울 지역장님...
체리향기 님 : 고기는 많이 드셨나요? 제가 쫌 많이 집어 먹었는데...^^
멜깁슨 님 : 카렝이가 티지로 바뀌는 날이 빨리 오시길...그리고 계기판 DIY 잘 하시구요...^^
피터팬 님 : 멀리서 봐도 금방 알아보겠더군요...저두 현재모습 사진으로 바꿀까용? ㅋㅋㅋ 200Km는 밟지 마시구요. ^^
정지명 님 : 스티커 벙개때 뵈었죠...근데 오늘은 일찍 가셨나보네요...스티커 잘 붙이셨나요? ^^
하파 님 : 차 나오시면 구리 엘지백화점 뒤 주차장에서 벙개 함 해요...^^
최내영 님 : 유~명하신 최과장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혹시 LED 나눠 주셨었나요? ㅡㅡa
똥깡아지 님 : 얼굴 뵌거 같은데 일찍 가셨군요. 담에는 끝까지 계셔용...^^
박재현 님 : 목소리도 호쾌하시구...분위기 메이커 신거 같아요...커피원두색 참 이쁘더라구용...^^
레미마틴 님 : 소렌토에 쌓여있는 잠자는 강아지...담 정모때 아마 동날꺼에요...가죽시트 건으로 수고 많으시구요...^^
곽창복 님 : 담에는 저한테두 명함 주세요...강원도 XX 였던거 같던데요...^^
에고고...제 한계가 여기 까지네요...
위에 언급하지 못한
가브리엘(유태우) 님, 곽원석 님, 바람의계곡(유경식) 님, 빙고 님, 서풍(박경식), 아지 님, 아크마최 님, 엔젤 님, 이호찬 님, 짱아치 님, 天上天下 님, 지울 님, 즐거운것들만 님, 루사 님, 천랑 님, 무식도사 님, 탱크 님, 정소영 님, 캔커피 님, 티지짱(이규하) 님...
삐지지 마시구요...^^ 담에 뵈면 그때는 세마디 이상으로 쓸께요... 제 메모리가 한계가 있어서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피에수 : 저 사진...제 아들 아닙니다...저 5살때 사진입니다...^^
게다가 담주에 대하먹으러 가기로 해서 어딜가냐구 버럭~ 하더군요...ㅠㅜ
암튼, 다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초면에는 잘 나서지를 못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못한거 같아요...
첨에 판교 톨게이트 지나자마자 티지 3대 나란히 달렸습니다...
맨 앞차는 모르겠고 바로 앞차는 확인 결과 소다님 차였습니다...나란히 가는건 역시 기분 좋더라구요...^^
여러 차들 많이 보려구 했는데 양재영님 차만 봐서리 눈만 높아졌습니다...아하하 ㅡㅡ;; (큰일인뎅)
제가 원래 사람 기억을 잘 하는 편인데, 오늘은 워낙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솔직히 다 기억 못하겠습니다...
우선 생각나는데로 써봅니다...
안젤로 님 : 정모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말이 왜 꼬이지? 가나다라마바사~~" 뇌리에 남습니다. ^^
깜토 님 : 깜토님 저놔기 요즘 송혜교가 하는 CF 폰 맞죠? 그래도 옆에 계셔서 대화 많이 한거 같네요 ^^
남양님 님 : 파랭이의 명예를 걸구 왁스칠 뽐내려 했으나...차 어여 나오시길 ^^
비내리는밤 님 : 스티커는 잘 챙겨 가셨지요? 제가 원래 왼쪽 대화에 약해요...^^
소다 님 : 네이게이션 보구 믿고 따라갔었는데...ㅋㅋ 담엔 천장 꼭 세차하구 오세요...^^
예나아빠 님 : 가죽시트땜에 바쁘신중에도 와주시고...이태리 가죽 질감 죽였어요...^^
오베론 님 : 아주 짧은 인사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준영이도 넘 이쁘더군요...^^
곰팅(이원경) 님 : 카메라 탐나요~~~~ ^^ 혹시 제 사진 있으면 뽀샵처리좀...ㅋㅋ
Interneeds™ 님 : 지역 스티커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
삐약이 님 : 맬빵바지가 잘 어울리시더군요. 저두 함 도전해 볼까요? ^^
대검중수부(태균) 님 : 사모님하고 같이 계시는거 보구 있으면 돈다발이 뇌리를 강타하더군요...이히히
제이☞준상 님 : 사진으로는 굉장히 터프한 분일줄 알았는데...^^ DIY 실력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양재영 님 : 제 블루티지 열심히 딱고 갔는데 양재영님 차 앞에서 기죽었어요. ㅋㅋ 조만간 연락드리고 장착하러 가겠습니다.
EQzero 님 : 너무 준영이하고만 노는거 아닙니까? ^^ 수고 많으셨어요. 서울 지역장님...
체리향기 님 : 고기는 많이 드셨나요? 제가 쫌 많이 집어 먹었는데...^^
멜깁슨 님 : 카렝이가 티지로 바뀌는 날이 빨리 오시길...그리고 계기판 DIY 잘 하시구요...^^
피터팬 님 : 멀리서 봐도 금방 알아보겠더군요...저두 현재모습 사진으로 바꿀까용? ㅋㅋㅋ 200Km는 밟지 마시구요. ^^
정지명 님 : 스티커 벙개때 뵈었죠...근데 오늘은 일찍 가셨나보네요...스티커 잘 붙이셨나요? ^^
하파 님 : 차 나오시면 구리 엘지백화점 뒤 주차장에서 벙개 함 해요...^^
최내영 님 : 유~명하신 최과장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혹시 LED 나눠 주셨었나요? ㅡㅡa
똥깡아지 님 : 얼굴 뵌거 같은데 일찍 가셨군요. 담에는 끝까지 계셔용...^^
박재현 님 : 목소리도 호쾌하시구...분위기 메이커 신거 같아요...커피원두색 참 이쁘더라구용...^^
레미마틴 님 : 소렌토에 쌓여있는 잠자는 강아지...담 정모때 아마 동날꺼에요...가죽시트 건으로 수고 많으시구요...^^
곽창복 님 : 담에는 저한테두 명함 주세요...강원도 XX 였던거 같던데요...^^
에고고...제 한계가 여기 까지네요...
위에 언급하지 못한
가브리엘(유태우) 님, 곽원석 님, 바람의계곡(유경식) 님, 빙고 님, 서풍(박경식), 아지 님, 아크마최 님, 엔젤 님, 이호찬 님, 짱아치 님, 天上天下 님, 지울 님, 즐거운것들만 님, 루사 님, 천랑 님, 무식도사 님, 탱크 님, 정소영 님, 캔커피 님, 티지짱(이규하) 님...
삐지지 마시구요...^^ 담에 뵈면 그때는 세마디 이상으로 쓸께요... 제 메모리가 한계가 있어서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피에수 : 저 사진...제 아들 아닙니다...저 5살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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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7.
17:50
2004.10.17.
2004.10.17.
네..띠옹님 무쟈게 방가웠습니다...
다른회원님들도 띠옹님이 "저의 닉네임은 띠옹이구여~!!"하는순간 다들 "아~~"했던기억이 ^^
담에 또 뵈여~~
다른회원님들도 띠옹님이 "저의 닉네임은 띠옹이구여~!!"하는순간 다들 "아~~"했던기억이 ^^
담에 또 뵈여~~
20:07
2004.10.17.
2004.10.17.
^^ 띠옹님 방가웠습니다...
어릴적 사진 모습이 지금도 조금 남아 있는것 같았습니다..
준수한 외모라서 여자한테 인기기 있을것 같은^^
아직 CF만 나가는 전화기 인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
오늘 남품검수 끝난다고 하니까 곧 시장에 나올겁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어릴적 사진 모습이 지금도 조금 남아 있는것 같았습니다..
준수한 외모라서 여자한테 인기기 있을것 같은^^
아직 CF만 나가는 전화기 인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
오늘 남품검수 끝난다고 하니까 곧 시장에 나올겁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10:37
2004.10.18.
2004.10.18.
15:27
2004.10.18.
2004.10.18.
오우!! 어떻게 저걸 다.. 적나?
저건 님의 한계가 아닙니다. 거의 초능력입니다.
혹시 소개할 때 몰래 필기라도 하셨나요!! ㅋㅋ
반가웠습니다.
저건 님의 한계가 아닙니다. 거의 초능력입니다.
혹시 소개할 때 몰래 필기라도 하셨나요!! ㅋㅋ
반가웠습니다.
16:54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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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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