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 서풍(박경식)
- 조회 수 217
- 2004.10.17. 03:07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차나오기전까지 무거운 몸때문에 집에만 계시던 마눌님이 오늘 드뎌 출타하시겠다는 하명을 내리신 관계로, 평촌까지 모셔다 드리고 오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정모 횟수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인원을 보니 흐믓했습니다.
9시에 공식일정 끝나자마자 마눌님 모시러 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그런데 소래까지 2차들 가셨다고요?
난 왜 먹으러 가는데는 끼지를 못할까? 아쉽습니다.
집으로 귀가하다가 율동공원 가보고 싶다는 마눌님의 요청으로, 다시 발길을 율동공원으로 돌려 주차장에 차를세웠습니다.
그런데 스포티지 한대가 옆으로 와서 아는체를 하더군요. 동호회 스티커를 보고 반가워서 따라오셨답니다.
알고보니..출생신고란에 101번째 체리흑색을 신고하신 '지우' 님이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정모를 모르고 계시더군요.
지우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담 정모때 꼭 나오세요.
율동공원 좋더군요. 일산 호수공원보다는 쬐금 못하지만.....왜 가깝고 좋은 공원 놔두고 갈데없어서 밥거리만 헤메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운영진과 참석해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드리고 만가웠습니다.
차나오기전까지 무거운 몸때문에 집에만 계시던 마눌님이 오늘 드뎌 출타하시겠다는 하명을 내리신 관계로, 평촌까지 모셔다 드리고 오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정모 횟수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인원을 보니 흐믓했습니다.
9시에 공식일정 끝나자마자 마눌님 모시러 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그런데 소래까지 2차들 가셨다고요?
난 왜 먹으러 가는데는 끼지를 못할까? 아쉽습니다.
집으로 귀가하다가 율동공원 가보고 싶다는 마눌님의 요청으로, 다시 발길을 율동공원으로 돌려 주차장에 차를세웠습니다.
그런데 스포티지 한대가 옆으로 와서 아는체를 하더군요. 동호회 스티커를 보고 반가워서 따라오셨답니다.
알고보니..출생신고란에 101번째 체리흑색을 신고하신 '지우' 님이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정모를 모르고 계시더군요.
지우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담 정모때 꼭 나오세요.
율동공원 좋더군요. 일산 호수공원보다는 쬐금 못하지만.....왜 가깝고 좋은 공원 놔두고 갈데없어서 밥거리만 헤메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운영진과 참석해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드리고 만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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