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힘들게 정모를 갔다왔네요^^
- [인]레미마틴
- 조회 수 335
- 2004.10.16. 23:31
11시에나 집에 도착했네요.
미리 가신분들께서 먼저 글을올렸겠단 생각에 들어왔는데 아직 글 올리신분이 한분 없군요^^
못갈것 같았는데 일본에서 온 친구 비행기 시간이 9시였거든요.
친한친구이기도 하지만 올해 작년 2번씩이나 일본가서 신세를 지고왔기 때문에 더더욱
친구가 공항만 데려달라는말을 무시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모때문에7시 비행기로 바꾸게했지요....허걱.ㅋㅋㅋ 공항가는길에 선물산다고 이마트들른걸
미안한 맘에 제 카드로 계산했네요....ㅠㅠ금액은 큰건아니지만..... 3만원.......
그리고 견본용 자동차 시트와 강아지 인형싣느라 형님차 쏘랭이를 빌려 타고오는데 기름이없어
3만원넣고 거기에다 모임에 늦게도착해 된장국에 공기밥하나먹고 회비2만원........돈좀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분이 오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항상 오늘만 같이모이길 바랍니다.
대신 제가 모임했던 경기 동북부 지역의 회원님은 거리때문인지 역시 거의 보이지가 않더군요.
다음 경기 모임땐 땡깡이라도 부려야겠습니다^^가까운데서 하자고....
소래에서 2차한다고했는데 무리가따를것같아 그냥왔는데 지금쯤 소래에서 재미있는2차를 보네고
있겠군요.오늘오신 회원님들 반가왔구요 다음에도 계속 뵙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인천정모때 잠자는 강아지 40마리갖고왔는데 30마리나남고 오늘도 10마리밖에 처분못하고
20마리나 남았네요..ㅠㅠ
나머지는 전국 정모때 분양할수있겠죠?
장사하는것도아닌데 하나사가라고 팔땐 장사꾼같아 제자신도 없어보이더라구요.
이젠 그만해야지...ㅋㅋㅋ
그럼 회원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피에쑤:바쁜시간에도 가죽시트때문에 참석해준 [일산]"예나아빠"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장모님까지계시는데 붙잡고있으려니 몸둘바를 몰랐었는데 다행이도 장모님께서 좋은모임같다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예나아빠? 조만간 대하벙개하자고.....ㅋㅋㅋ...알았지?)
미리 가신분들께서 먼저 글을올렸겠단 생각에 들어왔는데 아직 글 올리신분이 한분 없군요^^
못갈것 같았는데 일본에서 온 친구 비행기 시간이 9시였거든요.
친한친구이기도 하지만 올해 작년 2번씩이나 일본가서 신세를 지고왔기 때문에 더더욱
친구가 공항만 데려달라는말을 무시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모때문에7시 비행기로 바꾸게했지요....허걱.ㅋㅋㅋ 공항가는길에 선물산다고 이마트들른걸
미안한 맘에 제 카드로 계산했네요....ㅠㅠ금액은 큰건아니지만..... 3만원.......
그리고 견본용 자동차 시트와 강아지 인형싣느라 형님차 쏘랭이를 빌려 타고오는데 기름이없어
3만원넣고 거기에다 모임에 늦게도착해 된장국에 공기밥하나먹고 회비2만원........돈좀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분이 오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항상 오늘만 같이모이길 바랍니다.
대신 제가 모임했던 경기 동북부 지역의 회원님은 거리때문인지 역시 거의 보이지가 않더군요.
다음 경기 모임땐 땡깡이라도 부려야겠습니다^^가까운데서 하자고....
소래에서 2차한다고했는데 무리가따를것같아 그냥왔는데 지금쯤 소래에서 재미있는2차를 보네고
있겠군요.오늘오신 회원님들 반가왔구요 다음에도 계속 뵙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인천정모때 잠자는 강아지 40마리갖고왔는데 30마리나남고 오늘도 10마리밖에 처분못하고
20마리나 남았네요..ㅠㅠ
나머지는 전국 정모때 분양할수있겠죠?
장사하는것도아닌데 하나사가라고 팔땐 장사꾼같아 제자신도 없어보이더라구요.
이젠 그만해야지...ㅋㅋㅋ
그럼 회원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피에쑤:바쁜시간에도 가죽시트때문에 참석해준 [일산]"예나아빠"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장모님까지계시는데 붙잡고있으려니 몸둘바를 몰랐었는데 다행이도 장모님께서 좋은모임같다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예나아빠? 조만간 대하벙개하자고.....ㅋㅋㅋ...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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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짠물
똥깡아지
[서]피터팬
[서]나이스리
[서]타란투라{곽원석}
[경기]남양님
[인]레미마틴
EQzero
서풍(박경식)
무식도사*김남형*
지울
이쁜큰이모
Bingo
[대검중수부]태균
23:38
2004.10.16.
2004.10.16.
23:39
2004.10.16.
2004.10.16.
23:53
2004.10.16.
2004.10.16.
00:11
2004.10.17.
2004.10.17.
00:23
2004.10.17.
2004.10.17.
강아지 분양 잘 받았어요..^^
누군지 모르시죠??? 두개 가지고가서 와이프 보여주고 와서 분양 받은~~^^
싸이즈 딱이구 아주 예뻐여~~~오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담에 또 뵙죠~~~그럼
누군지 모르시죠??? 두개 가지고가서 와이프 보여주고 와서 분양 받은~~^^
싸이즈 딱이구 아주 예뻐여~~~오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담에 또 뵙죠~~~그럼
00:48
2004.10.17.
2004.10.17.
01:15
2004.10.17.
2004.10.17.
짬물님?부럽습니다.벙개요? 김현정님에게 벙개하자고 졸라보세요.전 권한이 없응께롱~~
똥강아지님.제가 늦게도착해 죄송합니다.다은기회에 뵙죠.
피터팬님은?대하먹으러 안갔나요?^^
나이스리님 상암동이면 인천벙개할때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타란투타님 기억못하냐구요?알고있습니다^^강아지2마리 어딘가 가져갔다가 허락받고
1마리사신분이라는거...ㅋㅋ(저도 결혼하면 투타님처럼 허락맞고 다니겠죠?^^)
남양님? 된장국에 밥만 먹은게 아니었군요?..ㅋㅋㅋ 솔직히 저도 말라비틀어진 궤기 몇점먹었읍니다
그 궤기먹으면서 웬지 초라해보인단 생각이 들었지만...^^
똥강아지님.제가 늦게도착해 죄송합니다.다은기회에 뵙죠.
피터팬님은?대하먹으러 안갔나요?^^
나이스리님 상암동이면 인천벙개할때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타란투타님 기억못하냐구요?알고있습니다^^강아지2마리 어딘가 가져갔다가 허락받고
1마리사신분이라는거...ㅋㅋ(저도 결혼하면 투타님처럼 허락맞고 다니겠죠?^^)
남양님? 된장국에 밥만 먹은게 아니었군요?..ㅋㅋㅋ 솔직히 저도 말라비틀어진 궤기 몇점먹었읍니다
그 궤기먹으면서 웬지 초라해보인단 생각이 들었지만...^^
01:44
2004.10.17.
2004.10.17.
소래 다녀왔구요. 정말 맞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검중수부님 돈이 ★로 없다고 하셨지만 저희도 1인당 만원만 걷었구요~~나머지는 天上天下님이 카드로 해결하셨답니다. 전혀 안미안하셔도 되거든요!! ^^*
글구 전 총무 질색이에요. 학부대 학생회 일하며 총무를 해본게 득(?)이 된건지 ★로 총무는 달갑지 않네요.
그리고 대검중수부님 돈이 ★로 없다고 하셨지만 저희도 1인당 만원만 걷었구요~~나머지는 天上天下님이 카드로 해결하셨답니다. 전혀 안미안하셔도 되거든요!! ^^*
글구 전 총무 질색이에요. 학부대 학생회 일하며 총무를 해본게 득(?)이 된건지 ★로 총무는 달갑지 않네요.
01:56
2004.10.17.
2004.10.17.
02:15
2004.10.17.
2004.10.17.
08:44
2004.10.17.
2004.10.17.
10:09
2004.10.17.
2004.10.17.
13:26
2004.10.17.
2004.10.17.
레미마틴님.. 건강한 강아지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엔 지갑 든든하게 해서.. 몇마리 더 분양받겠습니다.. 주위사람 반응이 너무 좋은데요..
담엔 지갑 든든하게 해서.. 몇마리 더 분양받겠습니다.. 주위사람 반응이 너무 좋은데요..
09:10
2004.10.18.
2004.10.18.
15:41
2004.10.18.
2004.10.18.
오늘 대박터지셨군요....
가고 싶었는데....지금이라도 소래가보까...ㅋㅋ
이기세를 몰아서 대하도 쏘시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