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제 흰둥이 티지 썬팅 작업했습니다...
- [서]가브리엘 유태우
- 조회 수 372
- 2004.10.14. 14:54
어제 제 흰둥이티지 썬팅 작업했습니다...
몇일밖에 않되지만 썬팅 없이 다닐려니.. 민망하기도 하구... 햇살비치는 날엔 운전하기에 부담이 되더라구요....
지난 일요일에 양사장님샵에 가서 이것저것 여쭤보구 그냥 왔었는데....
드뎌 어제 양사장님께 전화드리고 작업을 했답니다...
총알 문제로 울 마눌님과 고민중이었는데...
마눌님 근무하러 간 사이에 내무부장관님께 혼날 각오하고 그냥 저질러버렸습니다...
루마하이텍 20 브론즈로요....
처음엔 시력도 않좋고 해서 너무 어둡지 않을까 고민도 했었는데....막상 썬팅을 하고 나니
차도 넘 세련되어 보이고 운전하면서 보니 썬팅 한듯 않한듯 참 편안하더라구요...
밤에 울 티지를 본 마눌님 왈
" 와~~~ 디게 이쁘네~~~ 울 티지가 멋쟁이가 됬네~~ 근데 얼마짜리야?"
" (눈치를 보며)양사장님 샵에서 일요일에 본걸루 했어~~ "
".... 그래~~ 차가 이뻐졌으니 됬네..."
오잉? 울 마눌님... 너그럽기도 하시지... 그걸루 끝나버렸죠....
핫핫핫
그리구 썬팅 후 3일간 창문 내리지 말라구 하셔서 혹시나 해서 윈도우 장금장치를 걸어놨었는데요...
울 마눌님이 어제 차에 타자마자 3일간 창문 내리면 않된다구 주의를 줬는데두...
습관적으로 창문버튼을 눌러버리더라구요...
그순간 울 마눌님
"허거걱~~ 나도 모르게 창문 내릴뻔 했어..."
"후후후후~~ 그럴 줄알고 창문 잠궈뒀지~~ 캬캬캬캬"
아직 썬팅 않하신 분들은 썬팅하시면 꼭 윈도우락을 잠궈두세요....
나혼자 조심해도 동승자나 차량 구경하던 아는분들이 무심코 눌러버릴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암튼 오늘 회사왔더니.. 사람들도 다들 차가 멋있어졌다고들 하네요...
어제 예약도 않하고 연락드렸는데 없는 시간 쪼개셔서 제차 썬팅 해주시느라 고생하셨던
양사장님~~ 정말루 감사드립니다... 차에 정말루 애착이 가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어제 양사장님 샵에서 뵜던 최과장님 정말루 멋쟁이시더라구요...
그리구.. 제 바로 다음순번으로 차를 받으셔서 제 바로 앞에 썬팅을 하신 서풍님...
늦은밤에 안산에서 서풍님 차량에 테러 하기위해서 먼길 달려오신 이큐제로님....
넘넘 반가웠습니다.....
이번 토요일 정모때 다시 뵙겠습니다...
참.... 양사징님... 봉천동에 가면 지나다가 커피한잔 얻어마시러 들려도 되죠?
몇일밖에 않되지만 썬팅 없이 다닐려니.. 민망하기도 하구... 햇살비치는 날엔 운전하기에 부담이 되더라구요....
지난 일요일에 양사장님샵에 가서 이것저것 여쭤보구 그냥 왔었는데....
드뎌 어제 양사장님께 전화드리고 작업을 했답니다...
총알 문제로 울 마눌님과 고민중이었는데...
마눌님 근무하러 간 사이에 내무부장관님께 혼날 각오하고 그냥 저질러버렸습니다...
루마하이텍 20 브론즈로요....
처음엔 시력도 않좋고 해서 너무 어둡지 않을까 고민도 했었는데....막상 썬팅을 하고 나니
차도 넘 세련되어 보이고 운전하면서 보니 썬팅 한듯 않한듯 참 편안하더라구요...
밤에 울 티지를 본 마눌님 왈
" 와~~~ 디게 이쁘네~~~ 울 티지가 멋쟁이가 됬네~~ 근데 얼마짜리야?"
" (눈치를 보며)양사장님 샵에서 일요일에 본걸루 했어~~ "
".... 그래~~ 차가 이뻐졌으니 됬네..."
오잉? 울 마눌님... 너그럽기도 하시지... 그걸루 끝나버렸죠....
핫핫핫
그리구 썬팅 후 3일간 창문 내리지 말라구 하셔서 혹시나 해서 윈도우 장금장치를 걸어놨었는데요...
울 마눌님이 어제 차에 타자마자 3일간 창문 내리면 않된다구 주의를 줬는데두...
습관적으로 창문버튼을 눌러버리더라구요...
그순간 울 마눌님
"허거걱~~ 나도 모르게 창문 내릴뻔 했어..."
"후후후후~~ 그럴 줄알고 창문 잠궈뒀지~~ 캬캬캬캬"
아직 썬팅 않하신 분들은 썬팅하시면 꼭 윈도우락을 잠궈두세요....
나혼자 조심해도 동승자나 차량 구경하던 아는분들이 무심코 눌러버릴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암튼 오늘 회사왔더니.. 사람들도 다들 차가 멋있어졌다고들 하네요...
어제 예약도 않하고 연락드렸는데 없는 시간 쪼개셔서 제차 썬팅 해주시느라 고생하셨던
양사장님~~ 정말루 감사드립니다... 차에 정말루 애착이 가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어제 양사장님 샵에서 뵜던 최과장님 정말루 멋쟁이시더라구요...
그리구.. 제 바로 다음순번으로 차를 받으셔서 제 바로 앞에 썬팅을 하신 서풍님...
늦은밤에 안산에서 서풍님 차량에 테러 하기위해서 먼길 달려오신 이큐제로님....
넘넘 반가웠습니다.....
이번 토요일 정모때 다시 뵙겠습니다...
참.... 양사징님... 봉천동에 가면 지나다가 커피한잔 얻어마시러 들려도 되죠?
댓글
7
소다
짐캐리
[서]가브리엘 유태우
양재영
*토토로*
[서]피터팬
깜지아빠
14:58
2004.10.14.
2004.10.14.
16:58
2004.10.14.
2004.10.14.
소다님..
정말루 쌍둥이인거 같네요....
혹시 정모에 나오시면 제차 찾다가 소다님차로 가는건 아닐런지...*^^*
암튼 반갑습니다..
짐캐리님..
어제 양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조금만 빨리 오셨으면 커피원두색 보실수 있었을 텐데요..."라고
하셨었는데.... 그티지의 쥔장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정말루 쌍둥이인거 같네요....
혹시 정모에 나오시면 제차 찾다가 소다님차로 가는건 아닐런지...*^^*
암튼 반갑습니다..
짐캐리님..
어제 양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조금만 빨리 오셨으면 커피원두색 보실수 있었을 텐데요..."라고
하셨었는데.... 그티지의 쥔장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17:03
2004.10.14.
2004.10.14.
어!! 어제뵌 울식구들이 여기다 계시넹.... 다음엔 사모님이랑 같이오세요^^ 제가 맛난저녁 확실히 쏩니당^^ 글구 이쁜아가
갖으신거 추카드립니당^^항상 행복하게 자~~알 사세요^^
갖으신거 추카드립니당^^항상 행복하게 자~~알 사세요^^
18:27
2004.10.14.
2004.10.14.
18:42
2004.10.14.
2004.10.14.
19:19
2004.10.14.
2004.10.14.
멋진티지가 더 멋져졌겠네요 ^^
저도 양사장님 샾에서 해서 3일간 창문내리지 말라고 했는데
음주단속때문에 하루만에 내려버렸습니다.
차문열고 할려다가 뭐 팔릴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창문을 내렸던 기억이
저도 양사장님 샾에서 해서 3일간 창문내리지 말라고 했는데
음주단속때문에 하루만에 내려버렸습니다.
차문열고 할려다가 뭐 팔릴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창문을 내렸던 기억이
21:48
2004.10.14.
2004.10.14.
가브리엘님과 저랑..쌍둥이 티지...^^
창문 못여는 동안 주차장 들어갈때 차문 열고 내려서 티켓 뽑으니까 계산원이 절보고 웃었답니다..
뒤에 초보운전이라고 달아서 그런가? -_- 썬팅때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