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생신고 하고 왔읍니다.
- 사오정
- 조회 수 141
- 2004.10.09. 01:40
몇번 댓글 쓴 사오정입니다.
오늘 커피향기 나온단 애기를 듣고도 당직 땜시 어제 찾지 못하고 오늘 저녁에야 인수하였읍니다.
커피원두색인데, 저녁에 갔더니 어둑해서 잘 모르겠읍니다.
아뭏든,
영업소에서 집까지 약 50KM 운행을 해 봤는데,
차가 승용차보다 크다고 적응이 않되어서 힘들더라구요.
여지껏 휘발유 스틱만 운전해봐서 그런지 갤갤갤하는 소리가 영...
나중에는 익숙해 지겠지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이상한 것은 저속일 때 몇번 대쉬보드에서 불협화음이 있다는 것.
스틱몰때 저속의 고단일때 힘이 딸리면 차량이 많이 흔들리고 그럴때 "따르르륵"하고 틈새가 부딛치는 듯한 작은 소리가...
(비유가 맞나 모르겠네)
그 외는 아직 문제점을 모르겠네요.
(차의 기능을 인터넷으로 잘 공부했는데 말짱 도루묵이 되더라구요.
차에서 책 놓고 다시 공부해야지 원...)
고속도로를 많이 주행했는데, 어찌하다 보면 RPM이 2000이상 올라가서 속도 줄이느라
즐거운 맘고생 하며 집에 도착했읍니다.
(근데 집에와서 공구함을 열어보니까 영맨이 싸비스한 유리 세정제가
뚜껑을 닫지않고 뉘어놔서 몽땅 흘러버렸다는거 아닙니까, 우씨~~)
전의 차가 세피아2이었는데, 그차는 정확히 RPM 3000에 100KM이었읍니다.
근데 티지는 2000에 약 80~100KM정도 되는 것 같군요
정상인지요?
그리고 정보가 될라나 모르겠는데,
제 세피아2(스틱)을 중고차 매매상(매제가 일하는 곳)에 넘겼는데,
요즘은 중고차(특히 스틱) 매매가 안되어 매입한 뒤 중국으로 수출한다고 하네요.
그럴줄 진작에 알았으면 달포된 앞타이어(2짝 타이어 할인점 최고급 14마원) 남에게 바꿔줄껄 하고 생각해 봤읍니다.
(월요일 수리한 뒷마후라는 안되겠지만)
약 20일 맘 졸이고 기다렸다가 만났으니, 이제 내식구(?)려니 하고 오래동안 사랑하겠읍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사진과 시승기를 조만간 올리겠읍니다.
오늘 커피향기 나온단 애기를 듣고도 당직 땜시 어제 찾지 못하고 오늘 저녁에야 인수하였읍니다.
커피원두색인데, 저녁에 갔더니 어둑해서 잘 모르겠읍니다.
아뭏든,
영업소에서 집까지 약 50KM 운행을 해 봤는데,
차가 승용차보다 크다고 적응이 않되어서 힘들더라구요.
여지껏 휘발유 스틱만 운전해봐서 그런지 갤갤갤하는 소리가 영...
나중에는 익숙해 지겠지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이상한 것은 저속일 때 몇번 대쉬보드에서 불협화음이 있다는 것.
스틱몰때 저속의 고단일때 힘이 딸리면 차량이 많이 흔들리고 그럴때 "따르르륵"하고 틈새가 부딛치는 듯한 작은 소리가...
(비유가 맞나 모르겠네)
그 외는 아직 문제점을 모르겠네요.
(차의 기능을 인터넷으로 잘 공부했는데 말짱 도루묵이 되더라구요.
차에서 책 놓고 다시 공부해야지 원...)
고속도로를 많이 주행했는데, 어찌하다 보면 RPM이 2000이상 올라가서 속도 줄이느라
즐거운 맘고생 하며 집에 도착했읍니다.
(근데 집에와서 공구함을 열어보니까 영맨이 싸비스한 유리 세정제가
뚜껑을 닫지않고 뉘어놔서 몽땅 흘러버렸다는거 아닙니까, 우씨~~)
전의 차가 세피아2이었는데, 그차는 정확히 RPM 3000에 100KM이었읍니다.
근데 티지는 2000에 약 80~100KM정도 되는 것 같군요
정상인지요?
그리고 정보가 될라나 모르겠는데,
제 세피아2(스틱)을 중고차 매매상(매제가 일하는 곳)에 넘겼는데,
요즘은 중고차(특히 스틱) 매매가 안되어 매입한 뒤 중국으로 수출한다고 하네요.
그럴줄 진작에 알았으면 달포된 앞타이어(2짝 타이어 할인점 최고급 14마원) 남에게 바꿔줄껄 하고 생각해 봤읍니다.
(월요일 수리한 뒷마후라는 안되겠지만)
약 20일 맘 졸이고 기다렸다가 만났으니, 이제 내식구(?)려니 하고 오래동안 사랑하겠읍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사진과 시승기를 조만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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