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펌] 여친을 감동시키는 방법~~~
- [서]天上天下
- 조회 수 353
- 2004.10.08. 11:30
이거 아이디어가 좋아서 퍼옵니다... 괜찮은 생각이지요?? 여친님도 괜찮고 마눌님도 괜찮을듯...
없으신분은.... 훔..... 팔자려뉘...... ㅡㅡa
예전에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방법을 의논하던중 ... 어느 처자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더군요 ...
일명 통장으로 편지쓰기 ...
통장하나를 만들고 거기에 인터넷 뱅킹으로 100원씩 입급합니다 ... CMS코드라던지 짧막하게 글쓸수 있는 란에 편지를 하루에 한문장으로 씁니다 ... -_-;
통장을 다쓰면 (?) 여친에게 통장을 선물로 줍니다 ... -_-; 물론 통장에는 아무것도 안쓰여있죠 .... 나중에 통장정리를 하게 될때는 ... 통정정리기가 글씨를 써주죠 ...
나중에 울어버렸답니다 ...
그돈 뽑아서 맛난거 사먹었다나 뭐라나 ...
암튼 여친/남친 있으신분들 한번 써보세요 ... ^^;
없으신분은.... 훔..... 팔자려뉘...... ㅡㅡa
예전에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방법을 의논하던중 ... 어느 처자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더군요 ...
일명 통장으로 편지쓰기 ...
통장하나를 만들고 거기에 인터넷 뱅킹으로 100원씩 입급합니다 ... CMS코드라던지 짧막하게 글쓸수 있는 란에 편지를 하루에 한문장으로 씁니다 ... -_-;
통장을 다쓰면 (?) 여친에게 통장을 선물로 줍니다 ... -_-; 물론 통장에는 아무것도 안쓰여있죠 .... 나중에 통장정리를 하게 될때는 ... 통정정리기가 글씨를 써주죠 ...
나중에 울어버렸답니다 ...
그돈 뽑아서 맛난거 사먹었다나 뭐라나 ...
암튼 여친/남친 있으신분들 한번 써보세요 ... ^^;
댓글
14
안젤로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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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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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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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수달
서]다이끼=김대기
11:43
2004.10.08.
2004.10.08.
좋은 방법이고 산뜻한 생각이네요..
하지만 내 나이 35살에...
그런 정열이 어디 남아 있을런지요...
휴~~~~
왤케 착잡하죠....
하지만 내 나이 35살에...
그런 정열이 어디 남아 있을런지요...
휴~~~~
왤케 착잡하죠....
11:44
2004.10.08.
2004.10.08.
ㅋ~ 며칠 전 라디오에서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
와이프 생일날 남편이 영어사전을 선물했는데 웬 생일날 난데없는 사전인가 하고
짜증스럽게 받은 부인은 그래두 선물인지라 맨 처음 첫장을 펼쳐 보았더랍니다.
그랬더니 그 안에 천원짜리 지폐가 들어있었고
천원짜리는 페이지 마다 한장씩 곶아져서 거의 50만원 정도돈이 들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부인의 입이 벌어진건 당연하구요~~
근데 부인은 좋았겠지만 남편은 이돈 모으느라 고생 좀 했겠다 싶더군요...ㅋㅋ
와이프 생일날 남편이 영어사전을 선물했는데 웬 생일날 난데없는 사전인가 하고
짜증스럽게 받은 부인은 그래두 선물인지라 맨 처음 첫장을 펼쳐 보았더랍니다.
그랬더니 그 안에 천원짜리 지폐가 들어있었고
천원짜리는 페이지 마다 한장씩 곶아져서 거의 50만원 정도돈이 들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부인의 입이 벌어진건 당연하구요~~
근데 부인은 좋았겠지만 남편은 이돈 모으느라 고생 좀 했겠다 싶더군요...ㅋㅋ
11:46
2004.10.08.
2004.10.08.
[서]Icarus_jinu 님 방법엔 1표 갑니다
근데 사전말고 얇은 시집으론 안될까염?? 아니면
더 얇은 수첩으루다강~~~ ㅋ ㅋ
(그러면 천원짜리 말구 녹색을 꽂아야 하남 ㅃ@#$@#$@#$)
근데 사전말고 얇은 시집으론 안될까염?? 아니면
더 얇은 수첩으루다강~~~ ㅋ ㅋ
(그러면 천원짜리 말구 녹색을 꽂아야 하남 ㅃ@#$@#$@#$)
11:53
2004.10.08.
2004.10.08.
11:55
2004.10.08.
2004.10.08.
12:05
2004.10.08.
2004.10.08.
12:30
2004.10.08.
2004.10.08.
12:59
2004.10.08.
2004.10.08.
15:56
2004.10.08.
2004.10.08.
비슷한 방법으로 저는 우리 신랑에게 압박을 가하는데요...
사업상 자주 입금을 해주고..돈을 돌려받는데 날짜를 잘 어겨요..신랑이..그래서 입금때마다..
[이번엔빨리갚아] 100000
[왠만함갚지] 100000
[내돈갚아] 100000
[언제줄건데] 100000
[날짜적어놨어] 100000
뭐 이런식으로 인터넷뱅킹시마다 적어서 보내줬떠니
은행여직원이 보고 웃더라는..-_-
사업상 자주 입금을 해주고..돈을 돌려받는데 날짜를 잘 어겨요..신랑이..그래서 입금때마다..
[이번엔빨리갚아] 100000
[왠만함갚지] 100000
[내돈갚아] 100000
[언제줄건데] 100000
[날짜적어놨어] 100000
뭐 이런식으로 인터넷뱅킹시마다 적어서 보내줬떠니
은행여직원이 보고 웃더라는..-_-
16:14
2004.10.08.
2004.10.08.
저는..부모님생신때..드렸던 선물 이벤트인데요?
1.현금30만원을 만원권 (신권)으로 은행에서 봐꿔서...
2.얇은종이(흰색습자지)로 먼저 한번 싸고,금색줄로 묶어둔다음
3.편지봉투크기만한 상자에 현금을 담아요
4.3번 상자보다 조금더 큰 상자에 3번을 다시담아요..
5.그런식으로 상자를 부풀려 7개정도가 딱인것 같은데..
6.실질적으로 보면 상자는 어마어마하게 크겠죠?
선물상자 보신 우리엄마.."몰..이렇게 큰걸..."
선물상자는 점점 작아집니다..~!
드디어 개봉박두!!!!
"그려~우리 막내가 최고지"~
1.현금30만원을 만원권 (신권)으로 은행에서 봐꿔서...
2.얇은종이(흰색습자지)로 먼저 한번 싸고,금색줄로 묶어둔다음
3.편지봉투크기만한 상자에 현금을 담아요
4.3번 상자보다 조금더 큰 상자에 3번을 다시담아요..
5.그런식으로 상자를 부풀려 7개정도가 딱인것 같은데..
6.실질적으로 보면 상자는 어마어마하게 크겠죠?
선물상자 보신 우리엄마.."몰..이렇게 큰걸..."
선물상자는 점점 작아집니다..~!
드디어 개봉박두!!!!
"그려~우리 막내가 최고지"~
16:23
2004.10.08.
2004.10.08.
18:49
2004.10.08.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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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8.
2004.10.08.
21:51
2004.10.08.
2004.10.08.
써 봐야쥐 ~~~ 근데 누구한테 함 써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