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추석때....
- 로미파파
- 조회 수 202
- 2004.09.30. 08:32
추석날 새벽에 성묘 가던중 기름을 넣을려고 주유소에 갔지요.
열심히 기름 넣고 있는데 앞에 기름 다넣고 출발하려던 차가 글쎄 후진을 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제 사랑하는 티지 앞범퍼를 꽈당!
흑흑흑,,,약간의 기스가 났지요.
연세 지극하신 할아버지라 큰소리도 못치고,,,괜안습니다! 그냥 가세요~
얼마나 가슴이 시리던지....흑흑흑
컴파운드로 칠을 해보던가 해야지...얼마나 아팠을까나~~~
지금도 기스만 보면 가슴이 넘넘 아픕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는 우리 티지회원님들....
앞뒤에 차를 조심하세요!!!
열심히 기름 넣고 있는데 앞에 기름 다넣고 출발하려던 차가 글쎄 후진을 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제 사랑하는 티지 앞범퍼를 꽈당!
흑흑흑,,,약간의 기스가 났지요.
연세 지극하신 할아버지라 큰소리도 못치고,,,괜안습니다! 그냥 가세요~
얼마나 가슴이 시리던지....흑흑흑
컴파운드로 칠을 해보던가 해야지...얼마나 아팠을까나~~~
지금도 기스만 보면 가슴이 넘넘 아픕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는 우리 티지회원님들....
앞뒤에 차를 조심하세요!!!
댓글
6
고진규
[서]나이스리
[서]天上天下
*토토로*
로미파파
[대검중수부]태균
09:00
2004.09.30.
2004.09.30.
09:04
2004.09.30.
2004.09.30.
저도 예전에 할아버지가 후진을 해서 제차를 쾅하고 받았는데... 내려서 보시더니... 괜찮네 하고 가시더라구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ㅡㅡa
09:20
2004.09.30.
2004.09.30.
오히려 화내고 가는 사람도 있던데요? 같은 아파트 옆동 살면서...할머니였어요..
사실 우리차도 여기저기 찌그러져서 그정도에 수리비 어쩌구 할꺼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쪽이 전적으로 잘못한건데...그래서 그 차 볼때마다...차키로 조금씩 긁어줬다는...--;
그랬더니 아는 언니가 하는 말...연필깍는 칼로 긁어야..당장은 표시 안나고 나중에~ 점점 부식되서 녹이 슨다는 얘기를 하더군요..아주 이쁘장하게 생긴 언니가..그런 말을...물론 그 얘기를 들을땐 이사를 한 후라..실제로 해보지는 못했죠..ㅋㅋ
사실 우리차도 여기저기 찌그러져서 그정도에 수리비 어쩌구 할꺼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쪽이 전적으로 잘못한건데...그래서 그 차 볼때마다...차키로 조금씩 긁어줬다는...--;
그랬더니 아는 언니가 하는 말...연필깍는 칼로 긁어야..당장은 표시 안나고 나중에~ 점점 부식되서 녹이 슨다는 얘기를 하더군요..아주 이쁘장하게 생긴 언니가..그런 말을...물론 그 얘기를 들을땐 이사를 한 후라..실제로 해보지는 못했죠..ㅋㅋ
10:03
2004.09.30.
2004.09.30.
10:43
2004.09.30.
2004.09.30.
16:26
2004.09.30.
2004.09.30.
무슨 좋은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