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사고칠뻔 했습니다.
- 서풍(박경식)
- 조회 수 240
- 2004.09.28. 01:15
어제 몇몇분이 모여서 인천으로 대하 드시러 간다는 염장성 쪽지가 왔었습니다.
/ 저는 어제의 않좋은 추억을 떠올리며...이마트로 새우깡이나 사먹으러 가자고 집을 나섰던 거예여~~
근~~데.....그만!! 주차하다가 흰색 소나타의 히프를 살짝 어루만져 주었던 거예여~~~
저는 너무도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주차요원은 그래선 착한 어린이가 아니라며~~~
전화로 호출을 했져. 자신의 힙을 추행당했다고 생각한 주인은~~ 씩씩 거리고 나타났지만, 그정도로 가볍게 만지는 것은 상관이 없으며, 너무 세게만 문지르지 않으면 된다고~~ 씩하고 웃어주는것이었습니다. /
기스도 안나고 먼지만 떨어주는 가벼운 접촉이었지만, 주인분이 너무 인상좋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석연휴~~복잡한 곳에서는 더욱 조심을 합시다.
/ 저는 어제의 않좋은 추억을 떠올리며...이마트로 새우깡이나 사먹으러 가자고 집을 나섰던 거예여~~
근~~데.....그만!! 주차하다가 흰색 소나타의 히프를 살짝 어루만져 주었던 거예여~~~
저는 너무도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주차요원은 그래선 착한 어린이가 아니라며~~~
전화로 호출을 했져. 자신의 힙을 추행당했다고 생각한 주인은~~ 씩씩 거리고 나타났지만, 그정도로 가볍게 만지는 것은 상관이 없으며, 너무 세게만 문지르지 않으면 된다고~~ 씩하고 웃어주는것이었습니다. /
기스도 안나고 먼지만 떨어주는 가벼운 접촉이었지만, 주인분이 너무 인상좋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석연휴~~복잡한 곳에서는 더욱 조심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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