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지역장 EQzero 박상준입니다.

저 요즘 산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벌써 산타가 되어 있는거 같네요.

네티러브님이 저에게 혜택을 주신 까닭에 요즘 여기 저기 바쁘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 산타가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모르는사람들이 보시면 단순한 스티커를 나눠 드리는 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제가 동호회 회원님들께  나눠 드리는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 그 안에는 동회의 끈끈한 정과 사랑 그리고 꿈과 열정이 담겨 있기에 저에겐 매우 큰 의미도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부부은 제 티지는 루돌프처럼 날수가 없어서 빠른 시간내에 많은 곳에서 많은 스티커를 나눠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 계신 고마운 분들이 제게 날개가 되어 주고 계셔서 이제 곧 훨훨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따랑해요~~

자~~!! 이정도면 제가 왜 힘이 한개도 안드는지 다들 아시겠죠?

제가 힘들면 운영자는 아마 만신창의가 됐을꺼에요!!
저는 서울지역장이지만 운영자는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헤헤

서울/경기방이 "그들만의 리그" 가 아닌 스포티지 동호회의 가장 빛나는 방이 될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많이 들어보셨나용?)와 잘 모르셔도 알아서 해드리는 서비스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모니터링은 이쯤에서 끝내야 될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10시까지 결제 받을 서류가 조금 많네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