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스포티지넷 서경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회원레벨 9인 주누가이에요~
2004년의 출발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어느덧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접어들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네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모에 나가서 여러분을 찾아뵈야하지만 아직 애마가 안나온 관계로...
미흡하지만 글로나마 이렇게 인사드려요...

요즘 우리나라의 경기침체로 인하여 서민들의 생활이 만힝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네요...
우리 서경 회원여러분의 마음만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요~

또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가위만큼 함박웃음이 나는 중추절 보내시길 바래요~
2004년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흘리셨던 회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올 한해 결실을 맺을 때가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요~

존경하는 서경 회원 여러분!
고향으로 가시는 길! 편하게 다녀오시기 바래요...
그리하여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도 오붓한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또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시고 집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시는 분들도
모처럼 가족과의 풍성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또한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으신 분들은...
두분이서 오붓하게 영화도 보시고 즐거운 데이트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자녀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도 다녀오시고 그러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외롭고 가을을 제대로 타시는 분들은...
서로 위로해주고... 달래주며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래요~ ^^

지금까지 스포티지 10년타기 운동본부 체육부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