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배부르면 이렇게되는겁니까??
- [전]허스키[광주]
- 3232
- 9
한때 협력업체가 이럴수가있나요?
전라방에서 활동 했었던 허스키라고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타이밍벨트 끊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사장님왈 "이차에서 타이밍벨트 요것이..나온게 맞는지" 라는 의심을 하셨다는 이야기도 전해드렸을까요?..ㅎ
좀 황당하고 어이없던 내용이긴하지만.
더이상 얼굴붉히지안고 협력업체이니 만큼 좋게 끝내고싶어 말았지요.
차를 바꾼 현재 오늘 차 하체쪽에서 전,후진을하면 뚝 하는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순천에 일이있어서 넘어갔던 저한테.. 너무 예민한 나머지.. 순천 연향점 블루핸즈를 갔었는데요.
거기서는 등속조인트가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알겠다 하고나왔습니다.
그리고광주 넘어가서 물어봐야겠다.라고 하며 광주로 직행!
광주 협력업체였던곳을 갔었죠.. 지금생각하니 괜히 갔다는 생각도들고요..
사장님께서는 저번 타이밍 사건때문에 더이상 제차량에 대해서는 만지고싶지 안은 그런 눈치였습니다..
아니..좀 아니꼽게보면..배불러서 보기싫다라고 칭할까요?...
너무 기분나빳습니다 하지만 참았죠..활동했을때 뵈었던 동호회형들도 몇분 계셨구요.
그래도 사장님께 궁금해서 물었습니다..하체에서 이런조건에 이런소리가 난다. 블루핸즈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
재생품은 싸다고 들은거같은대.. 어떻게 해야될지..
그랬더니 대번하신말씀이..."그럼 현대가셔서 정비하시지 여기서 하셨다가 그 증상이 잡히지안으면 어떻하실려구.."
머릿속에 스쳐지나간게...아..저번에 타이밍벨트 사건때문에 속에 앙금이 남아있구나...알았다..
의사가 수술들어갈때 이사람은 암이라서 죽는병이니 만지고싶지안다 라는 말과 머가다른가요?..ㅋ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느니라..
결론은 어떻게됬냐고요?..
너무 예민해서 그럴수도있으니 재생품 갈아도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이런 증상을 또 겪을수 있다. 그냥타라.
정 고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때 그때오면 갈아주겠다.
이러고 그냥왔습니다..근데 제가 예민한거냐구요?..아닙니다.
동승석에 타고있던 저희 친누님도... 야 이게먼소리냐... 이정도?..이게 별증상이 아닌가요?
덧붙여서...저희 누님이 "야 거기 해주기싫은 눈치던대 그런대왜가냐 가지마 앞으로 돈주면서 작업하는데 그런대접 받아야할 이유가없는데."
현대가서 차 올려보고. 증상 확실히 물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사람 가려가면서 받는 업체...제가 잘못한게 무엇이 있습니까??
죄짓은 사람같네요.
스포넷가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9
당신 하나 없어도 내가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다. 뭐 요런 뜻 아닐까요.
이제 가지마세요 ~ ~
반성의 기미도없는곳말고 다른좋은곳 찾아볼렵니다.
허나 허스키님 아시죠~?~? 현재 저희 전라방에는 협력업체가 없답니다 ^^
예~~ 전 그곳을 말씀하시는거에요?
훔...ㅋ 정말... 좀심하긴하네요 ..ㅠㅠ
근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혹시 차~~ 거기인가요?
추후책임소지때문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