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르지만 불타는 승부욕을 다시 한 번 뿜어내고 싶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들어서 스타에 너무 무관심한 저를 보며 이제까지의 삶과 너무 어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기간때 제 방에 에어컨을 한대 들여놨습니다.
사실 너무 더워서 1판 15분정도 하고나면 땀이나서 마우스와 땀과 패드의 끈적임에 스팀팩 마린의 컨트롤이 너무나 맘에 안들었습니다.

물론 미쳤다고 한 친구와 후배와 선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의 마음을 몰라주는 듯 했습니다. 나의 마린이 럴커가 뻗친 팔에 죽고 안죽고에 대한 나의 기분 .
마린 한마리의 생사에 3시간의 센세이션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다시 한 번 예전의 스타의 부활을 꿈만꾸지 말고 이번 정모에서 한 번 멋드러지게 살려봅시다

이상 주저리주저리 요즘 좃밥이 되버린 (경상)불꽃남자의 지낌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10시에 뵐 수 있는 분은 뵙겠습니다.

(경)불꽃남자 : Sportage in Asia       ID : Fire0809   3021-15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