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귀여운 아들입니다..ㅎ
변기는.. 첨에는 걍 장난감처럼 사용하도록.. 친숙한 캐릭..또는 좋아하는 캐릭이 있는걸루 구입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익숙해지면.. 서서히... 화장실 근처에 두어..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두 좋은 방법인듯..^^
12개월이면 조금 이른감이 있네요..
응가를 떼는것의 적절한 시기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ㅎ
애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 트는 시기??^^;;
저같은 경우... 큰애(여아)는 16개월에 작은애(남아)는 30개월이 다 되어서 뗏답니다..^^

첫째때가 생각나네요..^^
변기통에 앉는걸 무서워해서 한참 고생을 했었어요..
메이랑님 말씀처럼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고 천천히... 그리고 너무 아이에게 부담(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할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변기통에 앉아 놀게되고 응가도 하게 될겁니다...
울 첫째는 20개월 정도 되서 성공한것 같네요...^^*

변기통제품은 각 브랜드별로 아주 다양하지요...^^
우리아이는 밍크뮤라는 제품을 쓰는데.... 다 거기거 거기일겁니다..^^
참고로 아이관련 용품 및 옷 등등을 한꺼번에 싸게 구입했었는데..
창담동에 밍크뮤 본사 건물지하에서 가끔씩 창고개방 세일판매를 한답니다...
정보를 잘 입수하면 다양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가 있어요..
저도 예전에 정보 입수하고 가서 이불, 욕조통, 변기통, 케리어, 옷, 신발 등등
85만원어치를 10만원에 다 사왔었어요...(첫째 낳기 직전에)..^^*

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좀 이르긴 하져? ㅋㅋㅋ ^^
팜필님.. 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함 알아봐야겠네여.. ^^

85만원치를...10만원에 대단하십니다..그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려고 노력하신 결과물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