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 [경]도깨비
- 668
- 6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9월초에 제 집사람이 둘째를...출산합니다..
그런데..산후조리원 예약땜시...갔더니..
주에 70마넝....이런 날강도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첫째때도 주에 40마넝이나 주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시설이 좋아진 것두 아니구...
먹는 메뉴도 똑같고...시설(편의 장비)도 몇 년전이나 같은데..
물가 인상을 감안하면...10마넝 정도 올랐으면...이해를 하겠는데..
너무 심한거 아닌지..
여긴 지방이니..대도시에는 더 하겠죠?...ㅜ.ㅜ;;;
알겠다고 하고 일어서는데...원장이 그러네요...아마 7월말이나 8월초되면 80마넝으로
오를 것 같다구...켁...
암튼....너무합니다...출산장려를 위해 사용하는 돈 다 어디가고....
힘이 듭니다염...아빠 엄마...홧팅하세요...!!
9월초에 제 집사람이 둘째를...출산합니다..
그런데..산후조리원 예약땜시...갔더니..
주에 70마넝....이런 날강도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첫째때도 주에 40마넝이나 주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시설이 좋아진 것두 아니구...
먹는 메뉴도 똑같고...시설(편의 장비)도 몇 년전이나 같은데..
물가 인상을 감안하면...10마넝 정도 올랐으면...이해를 하겠는데..
너무 심한거 아닌지..
여긴 지방이니..대도시에는 더 하겠죠?...ㅜ.ㅜ;;;
알겠다고 하고 일어서는데...원장이 그러네요...아마 7월말이나 8월초되면 80마넝으로
오를 것 같다구...켁...
암튼....너무합니다...출산장려를 위해 사용하는 돈 다 어디가고....
힘이 듭니다염...아빠 엄마...홧팅하세요...!!
[경]도깨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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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너무 비싸서...2주간 도우미 아주머니 집으로 불러서 조리했네여..ㅎㅎ
너무 저렴하네요. -.-;;ㅋ 요기 분당 근처는 너무 물가가 비싼지라 조리원비도 장난 아닙니다. 주당 백은 기본인것 같더군요. -.-;;ㅋ 차병원 VIP룸인가는 몇백씩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으로 밥 지어주는지 원.. -.-;;ㅋ
쩝 비싸네요~
저희는 어머니가 조리원을 엄청 싫어해서 시댁에서 몸조리 했다는.....^^;
저희는 어머니가 조리원을 엄청 싫어해서 시댁에서 몸조리 했다는.....^^;
둘째를 가져야 할듯한데.. 벌써 걱정이 태산이네요..ㅠ.ㅠ
저희는 산후 조리 하고 싶어도 못했다는...
왜냐구여??? 온 식구가 눈병에 걸려서리.. 산후 보조사가 안온다 하더라구여... ㅋㅋㅋ
왜냐구여??? 온 식구가 눈병에 걸려서리.. 산후 보조사가 안온다 하더라구여... ㅋㅋㅋ
저는 처가에서 산후조리 했습니다. 산후조리원 가격도 만만찮고 장모님이 솔선수범(^^)하시겠다고 해서... ^^
첫손주라서 그랬나봅니다.
집에서 하니까 걱정이 조금 덜 들더군요 ^^ (뉴스에서 산후조리원 말이 많아서..^^)
첫손주라서 그랬나봅니다.
집에서 하니까 걱정이 조금 덜 들더군요 ^^ (뉴스에서 산후조리원 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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