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장착은 의무사항입니다.]]
- [서경]무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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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드님께 지른 품목 중 제일 비싼 품목이 유아용 카시트입니다.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아래는 관련 법조항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8조의2 (운전자의 특별한 준수사항) ①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그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좌석안전띠를 매어야 하며, 그 옆좌석의 승차자에게도 좌석안전띠(유아인 경우에는 유아보호용장구를 장착한 후의 좌석안전띠를 말한다. 이하 같다)를 매도록 하여야 한다. 다만, 질병등으로 인하여 좌석안전띠를 매는 것이 곤란하거나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사유가 있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99·1·29]
②자동차의 운전자는 그 옆좌석외의 좌석의 승차자에게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주의를환기하여야 하며, 승용자동차에 있어서 유아가 그 옆좌석외의 좌석에 승차하는 경우에는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여야 한다. [개정 97·8·30]
스포넷 아빠 회원분들은 우리 아가들을 위해서 당연히 유아용 카시트는 장착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해외에서는 병원에서 아가를 부모에게 인도할 때, 차에 카시트가 장착되어있지 않으면 아가를 넘겨주지 않는다고까지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혹시나 새로이 구입하실 분들을 위해서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모델 추천 들어갑니다!~ ^^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사용하시는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
Britax Boulevard Convertible Car Seat (사진 첨부)
==> 미국 생산 제품으로 "적용연령 후방 (2.2KG~15KG) 전방(13KG~30KG)" 까지 사용 가능한 모델입니다. 고가이기는 하지만, 최고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있고,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착도 손쉽습니다. ㅎㅎㅎ 다만 정식 수입상에서 더이상 수입하지 않는듯하여(britax.co.kr에서는 호주산 britax 제품을 취급합니다. 문의해본 결과 더 이상 취급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호주산 제품도 좋은 제품입니다. ^^), 구매대행 사이트 혹은 해외에 있는 친지분들이 보내주셔야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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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말에 Britax Rxyxle Rxtxaxtox Axxcxrx 구입해서 거의 1개월 쓰고 있는데 만에 드는 점은 타 모델은 안전띠로 연결만 하는데 이 모델은 머리 쪽에 뒤에 있는 줄을 당겨 운전석 바닥 부분에 고정하는 합니다. 양쪽에서 고정방식으로 거의 움직임이 없어 시트가 움직이지 않아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40만원대 후반이라 부담은 됩니다. 아..마누라가 아기 안고 갈 필요없으니까 잠도 잘 수 있고 좋아하더군요.
어... 제것은 안전띠로만 하는것 같던데... 모델마다 틀린가 보네여..?? 우띠~~!! ^^
유아용 카시트는 초반에 습관을 잘 들여야 두고 두고 쓸수 있더군요.
요즘 저희 상우는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조수석에 달아놨는데 소리를 지르며 달릴때는 참 좋아합니다.
가끔씩은 저 운전하는거 참견하는 듯한 착각까지..
요즘 저희 상우는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조수석에 달아놨는데 소리를 지르며 달릴때는 참 좋아합니다.
가끔씩은 저 운전하는거 참견하는 듯한 착각까지..
Britax 호주산과 미국산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사용 기간의 차이입니다. 미국산 2.5 ~ 30 kg / 호주산 2.5 ~ 18 kg.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산의 경우는 중간에 한번 더 소아용 카시트를 구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호주산의 경우는 각도조절의 폭이 커서 아주 어린 유아의 경우도 편한 반면, 미국산의 경우는 각도조절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뽀대는 호주산이 더 납니다. ㅎㅎㅎ 디자인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생략합니다.
유아용 카시트 사용시 주의사항은 아가가 돌 이전에는 후방보기로 카시트를 장착해야하며, 돌 이후에나 전방보기로 장착해야 합니다. (메뉴얼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
웬만하면 사용해야되는데.. 이제 좀 컸다고... 안할려고하니..에혀...
진짜 중요한거죠...ㅎㅎ 저는 4개월전에 아무정보없이 지마x에서 구입했다가 후회하고 있네요..ㅡㅡ;
마눌의 지름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게 카시틉니다 저도 호주산으로 사긴 했는데 차탈때 애기 안고있는거에 해방되서
꽤나 맘에 들어 하더군요 두번째는 범보의자라고 하는거...^^
꽤나 맘에 들어 하더군요 두번째는 범보의자라고 하는거...^^
전 친구한테 쓰던거 빌렸습니다~ 범보의자도 빌리고~.....저는 왠만하면 빌립니다....^^;
[서경]연웅님 처럼 빌리고 싶었는데, 전 1년에 땅끝마을까지 내려가야 해서 이왕 비싸더라도 안정성과 장착성이 좋은 것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둘째나면..또 사야된가..T..T 방법 첫째와 5년 차이로..ㅋㅋㅋ
[서경]무른모님 미국산도 있었네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호주산입니다. 박스에 있더군요. 그리고 돌 지나면 전면 설치!! 그리고 더운데 쿨시트(대나무시트)는 하셨나요? 효과 만점입니다. 여름에..서영이 짜증내더니 이거하고 나서 좋아하더군요.
[서경]무른모님 미국산도 있었네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호주산입니다. 박스에 있더군요. 그리고 돌 지나면 전면 설치!! 그리고 더운데 쿨시트(대나무시트)는 하셨나요? 효과 만점입니다. 여름에..서영이 짜증내더니 이거하고 나서 좋아하더군요.
[2/서영아빠/]님~ 당근 삼베 시트로 깔아줬구요~ 너무 어린 유아의 경우는 헤드 서포트(머리 지지대) 설치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아주 많아요~ ^^
[3/연웅/]님~ 전 웬만하면 협찬 받습니다. 범보의자는 식탁이랑 멜로디 달린 놈으로 처제님들께서 선물해주셨구요~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모두 마눌님 친구분들께서 쓰시던 것들 협찬해주셨지요~ 징글징글한 이노무 협찬 인생!~ *^^*
[3/연웅/]님~ 전 웬만하면 협찬 받습니다. 범보의자는 식탁이랑 멜로디 달린 놈으로 처제님들께서 선물해주셨구요~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모두 마눌님 친구분들께서 쓰시던 것들 협찬해주셨지요~ 징글징글한 이노무 협찬 인생!~ *^^*
^^; 아 쿨시트는 사야겠네요....ㅋㅋㅋㅋ 친구는 겨울에 사용한거라서 쿨시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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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넘 부담스러워여... 얼마 사용도 못하는데.. ^^
일부러라도 앉히고 돌아 다녀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