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일전에 만두형님께 부탁한 것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ㅎㅎ
맛난 점심 먹고 외로운 마루 끌고 만두형님가족과 함께 호수공원에 다녀왔지요~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슬픈 마루에요~
슬픈 마루가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에~ 하얀 미소가.. ^^
암튼 호수공원에서 잼나게 잘 놀고 알샵에 복귀해서 어흥이 마무리하고~
그러고 대전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좀 전에 또 걍~ 먹을꺼 없어서 비빔국수를... ㅎㅎ
배 두드리면서 사진 작업을 좀 해야겠네욤!! 으으으...
만두형님!!
어흥이 작업하시다가 피까지 보시공... 으으으... 죄송해요!!
음섬으로 한 번 또 가겠습니당!! 닭발 먹으러 가야지유~ ㅋ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루도 오늘 고생했어~ 삐치지 말고... ^^
그리고 어여 치료비 주세유 ;;ㅎ
땅슉 자장면 지대 잘 먹었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