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은 지윤이 데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일어나니 11시가 다되어 가더라구요!! 으으으...
토미, 불곰의 수에 휘말려서 새벽 4시쯤에 집에 복귀를 했더니~ ㅋㅋ
걍~ 늦잠을 자버렸네요!
암튼 일어나서 심심하던차에 집 근처에서 코스프레 행사를 하길래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 근데 정말 너무 너무 볼 것이 없더라구요!
제작년인가 만두형님하고 갔을 때는 포토라인도 있고 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던데...
이건 뭐~ 걍~ 애들이 분장만 하고 돌아댕기기만 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하나도 않되어 있네요.
애들도 다 왜 그모양들인지... 으으으...
별로 찍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프라모델들하고 피규어만 몇 컷 찍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걍~ 라면 끓여먹고 테레비 보고 있네요! 으으으...
심심스러워라...
아침 8시 기상....시은이 데리고 미용실에서 코팅해주고있는 찰나~!!
엄니의 호출로 스퐁이끌고 원주 고고씽~~~
있다 저녁에 내려가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