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장모님 생신이라서 처갓집인 통영에 갔다가
저녁쯤에 되돌아 왔습니다.
대전으로 출발할 때쯤 만두형님께서 옥천에 가신다고 얘기를 하시길래~
대전 들어올 때쯤에 들려볼까도 했었죠~ ^^
오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마눌보고 운전 시키고 지윤이랑 자면서 왔네요! ㅎㅎ
천천히... 으으으...
결과적으로다가 대전에 도착해서 파워형님 가족과 만두형님 가족, 자룡님하고 같이
하림각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법동집에 도착한지 이제 몇 시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휴~
주말이 또 이렇게 가버렸네요.
한 주가 금방 금방 가는 것 같지만 지금의 기분대로라면 주말이 안올껏 같다는~ 으으으...
하는 일없이 지루하고 따분한 매일 매일의 연속이니 하루 하루가 재미가 없네요.
뭔가 즐거운 일이 없을까요?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사진은 대전으로 오는 길에 공룡나라 휴게소에서 몇 컷 찍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