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사람들 가지고 지금 장사할려고 하는건가...분하네요...

그냥..
원복해 놓으라고 하심이 ㅎㅎ

완전 다 뜯어놔서 원복도 안되는 이상황...아 골머리아프네요..ㅜㅜ

그러니 원복하라고 하는거라능.
원복못하니.. 공짜루 해주던지.. 어케 하던지 반응이 오겠죠..

경찰에 사기혐의로...신고하세요..그럼 어떻게 반응이 오겟지요 ㅎㅎ

후덜덜 은빛님 과격하시다 ^^ 아 진짜 난감하네요 도와준다고 5:5하자는건데 좋은맘으로 했다고 전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으나... 왜 처음부터 그런말이 없이 그랬는지... 전화해보니..그사람들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이라 그냥 문짝만 뜯었을뿐이나... 이미 뜯었고 어차피 수리해야하는것들이니.. 좋게 생각하시고 좀더 저렴하게 해줄테니.. 그냥 하시죠,, 라고 말을하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이미 뜯었고 어차피 수리해야되니 그냥해라...지금이게 수해민한테 할소리인가요..
일끝나고 혼자 가서 물퍼내고 , 또 일끝나고 혼자가서 도배 다 뜯어내고 일끝나고 쓸고 닦고 .... 사람이 없어서 해달라는소리없으면 안해주는건 이해 하겠지만.. 이렇게 당해야할만큼.. 수해당한게 내탓인가요...ㅠㅠ

그러니까.. 조금 과격하게 나가셔도 됩니다..
일단 경찰서에 사기협의로 신고하시고.. 시청, 구청에도 민원을 넣는 겁니다..
수해당했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수리해주는 척 하고 다 뜯어놓더니
이재민을 상대로 장사나 해먹는 넘들이 있다고요..
물론 그 전에 반반 부담하자는 사람의 신상을 다 알아두시는게 좋겠죠..
업체, 이름, 직위, 전화번호 등등.. 그게 나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