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7~28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피해침수와 다수의 공공시설등 산사태와 인명피해 발생해 지역내 폭우 피해지역에 대해 효과적인 수습과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 구역지정및 건의는 관할 거주지 시.군.구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되고 해당 시,군,구의 장은 행정,재정으로는 수습이 곤란한 실정에 이렀을때  지역내 폭우 피해지역에 대해 효과적인 수습과 복구를 위해 경기도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의장과 그리고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측에 경기도 광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광주시를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시,군,구는 재난관리법의 적용을 받아 복구비의 70％를 국비로 지원 받게 되고 행정.재정.금융 특별지원이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거주지 시,군,구의 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주택과 상가 침수로 인한 재정지원금은 가구당 60~100만원에 불과해서 시,군,구민의 피해가 예상 이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총 복구 비용 중에서 지방비 부담액의 50∼80%에 대해 국고 지원을 받을수 있고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특별교부금도 지원받습니다. 또 국세와 지방세를 감면받거나 징수 유예를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도 30∼50%가 경감이 됩니다..통신비도 감면이나 유예가 됩니다...주택 등(건축물 ·자동차) 2년 이내에 같은 규모 이하 재산을 새로 구입하거나 수리,취득 시 취득세,등록세,면허세가 면제가 됩니다...
그런데 행안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경우 다른 수해 지역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행안부)가 이를 수용할지는 아직...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장이 적극적이어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