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 는
서울의 대표적 침수지역 송파구 풍납동 일대...

인접한 강남과 마찬가지로 지난 폭우때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침수지역 없이 말짱했던 이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29223612000&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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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왈, '“이런 폭우 막을 도시 없다” 라고 수해민 속 뒤집는 허튼 소리를 싸질럿군요.
머리에 든 게 없으면, 풍납동 한번 방문하셔서 100년만의 폭우 우찌 막았는지 좀 배우덩가...
작년엔 '기왕 이렇게 된 거...' 라고 지랄하더니...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1

서울시는 또 '100년만의 폭우' 라고 하늘 탓 하기에만 바쁜데,
어랏, 작년에도 '100년만의 폭우' 아니었남?...
뭔 100년만의 폭우가 해마다 오남?...썅늠들...

http://noteing.tistory.com/260

어젯밤, 폭우를 다룬 TV 토론프로램 보니
사회자 왈, 서울시는 나오라고 했는데도 생까고 안 나왔답니다.
고상한 토론프로그램에서 천재지변 탓 만 하기엔 말빨이 꾸리~ 한걸 안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