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공부해서 의사나 해야 되나... 썩을....

제가 정치하는 분들께 딱 2가지만 바라는게 있다면 (민주주의는 기본이고)
첫째, 돈없어도 공부는 할수있게하자
둘째, 돈없어서 아파도 치료도 못받고 죽게하지말자... 인데
둘째는 그나마 잘되어있는 편이라고 하는 것을... 돈없으면 아프면 죽어라로 바꾸겠다는거네요.. 인간은 없고 돈만 남는군요

그럴꺼면..공부, 의료, 주택, 가스 , 전기, 수도는...공공으로만 허용해야됩니다..ㅎㅎ

의사 노노
돈은 의사가 버는게 아니고 병원이 다 법니다..ㅋㅋ
판검사 변호사 되야 됩니다...
그래야 법을 잘 피해서 돈벌어 먹죠....

돈없어도 밥은 먹을수 있게하자 추가요~

돈없는 서민들이랑 똑같은 병원에서 늦게오면 줄서고 진료받는게 자존심 상하시니까요...
있는 분들은 VIP 대접 받으면서 진료받는 낙원과
없는 것들은 피흘리면서도 줄서서 기다리고 돈없어서 감기때문에 죽게되는 지옥이 곧 올지도...
매국노들과 쥐벼룩들 덕분에 말이죠...

CBS <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 진수희 보복부 장관 인터뷰보니까 영리병원 도입을 송도와 제주에서 시작으로 해서 점차 확대시켜나갈 거랍니다. 정부내에 이견이 없다고... 국민들은 이견이 많은데 정부내엔 이견이 없다네요..

하기사 박카스 못먹어 죽은 사람도 없는데 박카스 슈퍼에 파는걸 엄청나게 밀어붙이고, 또 이제사 슈퍼에서 비상약 파는가 했더니만 그건 편의점 또는 바코드로 관리가 가능한 24시간 마트에서만 팔수있게 했더군요.. 결국 서민에게 오는 밥그릇은 아니고 대기업만을 위한 거였다는...

확실히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요.. 이번 정부가 서민을 위해서 어디 한가지라도 한게 있나요.. 말은 서민을 위해서라는데 또 뒤로 돈벌 궁리 열심히 하고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에효.. 왜 이리 많이 남은겨...내년말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습니다.. 그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사고를 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