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칼럼 읽다가 서울시 부채 언급하는걸 보다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5세 훈이가 서울시장 취임하기 전 인
2005년 서울시 부채는 13조원
임기 한 번 마친 작년 기준 부채는 25조5천억.... 따블~


5세 훈이의 전임 이명박 시장 시절 부채가 궁금해서
과거 몇년 전 신문기사 함 찾아 봤습니다.

글떠만, 이명박 시장 취임전 서울시 부채는 6조원인데
4년후 이명박이 시장 마칠때 부채는 11조7천억.......따블~

이명박과 5세 훈이를 거치면서 부채6조원은 25조원으로....따따블...
이런 따블 추세라면 이번에 재선한 5세 훈이 임기 마칠땐...50조 ???
얘들 대체 뭐야?...
서울시민들 정신 바짝 차리고 각오 단단히 하셔야 겠습니다.

서울시가 부채의 이자로 매년 지급해야 하는 돈은...
4% 이자만 쳐도...무려 1조원 이라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복지예산은 16개 광역단체중 겨우 13위..ㅋ
한강르네상스 같은 건설예산은 무려 3조원 육박~

저 지경을 만들어 놓고, 일년에 7백억 더 지원하는 무상급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개지랄을 떨고,
2백억이나 들여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하겠다고 미친 짓을 하고 있습니다... ㅉㅉ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81940425&code=990303

이혜훈 "이명박 재임 중 서울시 부채 5조 5천억 더 늘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565160


참고로, 국가부채 증가는 여기로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free_bbs&sm=on&keyword=8738&no=9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