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어느 주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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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초맨 -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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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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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눈물이.....
짠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저런 며느리가 있다니... 진심은 진심으로 전해 지나 봅니다.
착하시네요 울 마눌도 제 위로 5형제 놔두고 막내인 제가 어머님을 모시고 있지만
6년째 아무말없이 어머님 모시고 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고생만 시키네요 ㅠㅠ
6년째 아무말없이 어머님 모시고 있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고생만 시키네요 ㅠㅠ
마음은 이미 부자인데,, 경제적으로도 조금만더 여유가 생긴다면 참좋겠네요
돈 많고 부유하닥 모두 부자는 아니지요..
100을 벌어다 주면 100에서 쪼개서 알뜰히 쓰는 사람이 있고
100 밖에 못 벌어왔다며 나가서 돈이나 벌어 오라는 사람도 있고,
저는 집에 누님이 셋이고 제가 막내입니다.
아버지가 장남이시고 저도 내리 장남에 장손이죠..
그러다 보니 짊어져야 할 짐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내가 부모님 같이 모시자고 할 때 내 마누라가 반대하면
난 그냥 이혼하고 부모님하고 살 것 같네요.
나는 내 마누라가 부모님 같이 모시자고 하면
두말 않고 당연히 모실거거든요.. 그게 쉽지는 않은 거 잘 알고
불편한 것도 알지만. 지금 까지 키워줬으니 남은 여생은
자식이 되갚아야 하는게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_ㅎ
100을 벌어다 주면 100에서 쪼개서 알뜰히 쓰는 사람이 있고
100 밖에 못 벌어왔다며 나가서 돈이나 벌어 오라는 사람도 있고,
저는 집에 누님이 셋이고 제가 막내입니다.
아버지가 장남이시고 저도 내리 장남에 장손이죠..
그러다 보니 짊어져야 할 짐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내가 부모님 같이 모시자고 할 때 내 마누라가 반대하면
난 그냥 이혼하고 부모님하고 살 것 같네요.
나는 내 마누라가 부모님 같이 모시자고 하면
두말 않고 당연히 모실거거든요.. 그게 쉽지는 않은 거 잘 알고
불편한 것도 알지만. 지금 까지 키워줬으니 남은 여생은
자식이 되갚아야 하는게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_ㅎ
정말 감동 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 정말 눈물이.....ㅠㅠ
닭살이....정말 감동입니다...ㅠ
완전 감동이네유....ㅠㅠ
아내분에게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요즘 그런분 드뭅니다..
정말 아내분 존경스럽네요
요즘 그런분 드뭅니다..
정말 아내분 존경스럽네요
결혼이 2달조금 남았는데 과연 부모님을 모셔야할 상황이 왔을때 제 와이프될 사람은 어떻게 행동을 할까 벌써부터 생각이 많아 집니다!!!
간만에 뭉클해지네요 ㅠㅠ
좋은글이네요.....
감동입니다....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님 나이들고 힘 없어지면 자식들이 모시는게 당연한건데 왜 늙고 힘없고 돈없으면 죄인처럼 되는건지..속상하네요
감동..좋은 글입니다....~
마음 따듯한 글이네요..
출근해서 글 봤는데;;
아침부터 눈물이 글썽글썽;;;
이런 여자면 전 무조건 결혼 하겠슴당;;;
아침부터 눈물이 글썽글썽;;;
이런 여자면 전 무조건 결혼 하겠슴당;;;
일하다가 괜히 들어왔어~~~
괜히 들어와서 이글 봤어~~~
아잉....사내자식이 울면 않되는데....
목구멍 위까지 메어지네....나참....
괜히 들어와서 이글 봤어~~~
아잉....사내자식이 울면 않되는데....
목구멍 위까지 메어지네....나참....
지난 글과는 사뭇 다른 글이네요.
사견입니다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부모가 돈이 있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산이 있다면 서로서로 모실려구 싸우겠죠.
사견입니다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부모가 돈이 있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산이 있다면 서로서로 모실려구 싸우겠죠.
대문사진 대박인데요....ㅎㅎ
아놔;; 지하철에서 울고 있네요 ㅠㅠ
울지마세요
고려장..... 젠장얼마전 tv에서 노인네들 월세방에 1년치 월세자식이네고
전화번호 바꾸고 연락을 긑는 내용이나오던데 이글읽고 정신좀차려쓰면하네요...
전화번호 바꾸고 연락을 긑는 내용이나오던데 이글읽고 정신좀차려쓰면하네요...
우씨.....사무실에서 혼자 분위기잡고 눈시울이 ㅡㅡ;
ㅜㅜ 정말 이게 부모님이죠...
아..엄청울었네..ㅜㅜ 내여자친구도저렇게할까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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