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앞에 교회가 하나있습니다.
이시간 이맘때되면 차가 넘쳐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오늘은 기가 막힙니다..
저희집 개인 차고지에 차가들어와있습니다..ㅠㅠ 티지 은색깔..
다세대 주택? 4집정도가 같이사는데 차는 저와 옆집 CM이랑 두대서만 빼고넣고 하는데요..
주차장은 총 4대까지는 넣을수있게 되어있습니다.CM은 저와 이시간대 비슷하게 들어와서 먼저 넣는사람이 깊숙히 넣습니다..실상 차는 2대정도밖에 주차안합니다 나중에 빼야될때 전부 빠져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근데..어디서 나타나신 티지님이 이건뭐 들어가지도 안들어가지도 안고 궁둥이만 빼꼼히 빼놓고 백미러도 고이 접어놓고 ...
이제 들어와서 자야 또 일어나서 오후에 일보러 나가야되는데..
핸드폰번호도 적혀있지도 않고...마냥기다릴수도없고 사람 환장하겠네요...
비도오고 근처에 주차할대가 없어요 차가 너무많아서,.이게 진짜 무슨경우랍니까..
최소 남의 집 차고지에다 주차하는것도 상식에 어긋나지만..
적어도 사람이 아무리 생각이없어도.. 주차를 할꺼면 핸드폰번호는 적어놓고 가야되는게 상식아닙니까....
가끔은 차고지앞에다가 차세운 몰상식한 사람들도^^;;
뻔히 뻥 뚤려있는 차고지인데도... 막아놓는 심보는 무슨심보인지...
기다릴까요 자버릴까요..지금잠들면 최소 오후 3시입니다...ㅜ
물론블랙박스도있고 핸드폰번호도 두개나 붙어있어서 테러에는 걱정이없습니다만..
아ㅏㅏㅏ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