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시라면 아래집을 위하여 마루는 피해주세요..
밑에집 괴롭습니다.

확실히 난방 효율이 떨어지더군요..

강화마루는 무조건 제일 좋은 것으로 하세요,,,
좋은 것을 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무겁고 날카로운것 떨어뜨려도 멀쩡합니다..

싼거는 물을 조금만 흘려도, 바로 들뜨고 난리납니다..

거실 주방만 강화마루 하시구요~~
각 방은 강화마루랑 비슷한 무늬의 장판으로 하세요 ^^

엘지 마루고요. 아파트 집안전체 강화마루 입니다. 관리 잘하시면 좋습니다. 습기엔 약한면이 없잖아있지만 뒤틀릴정도까진 아닙니다. 습기먹은 부분 그냥 까맣케 변색됩니다. 거실 확장공사하고,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부분에 방수턱을 안만든 부실공사땜에 베란다에서 물 사용시 물이 거실바닥 밑으로 유입이 되었던 관계로 3년만에 확장된 부분 마루를 다시 새루 해야만 했습니다...ㅜㅜ 지금은 완벽히 공사 마무리하여 아무 문제없습니다. 습기나 물 유의하되, 그리 민감한편은 아닙니다. 저희집 바닥에 물쏟구, 물걸래질하구 해도 아무이상없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물 유입으로 물이 오래 고여있거나, 습기가 오래정체되있음 서서히 바로 변색됩니다. 그점만 유의하심 됩니다. 난방은 보일러 돌리면 금새 뜨끈뜨끈해져 열전달률은 그리 늦는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찍힘이나, 긁힘에 주의하세요. 장남감 모서리쪽으로 떨어뜨리면 마루가 폭~하고 찍힙니다....ㅜㅜ

가정집이시면 강화마루는 마루밑에 pe폼을 구배문제 때문에 까는데 울림이 심합니다.
왠만하면 온돌마루로 알아 보세요. 온돌마루는 강화마루 같이 클립끼우는 방식이아니라
본드로 붙이는 방식이라 변형이 적습니다. 무거운게 떨어지면 찍히는 단점이.. ㅠ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장판 좋은걸루 하세요
lg 소리잠 4mm 로 하시면 좋와요 가격이 ㅎㄷㄷ 해서

저도 작년에 강화마루 시공했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스크래치에 강하더군요. 뒤틀리는거에 대한 고민도 있었는데
틈새가 하도 촘촘해서 물이 거의 스며들지 않을정도 입니다. 날마다 대걸래로 물걸래질 하구요.. 애들 둘 키우면서
자꾸 흘리고 그러는데도 전혀 문제 없이 사용중입니다. 솔직히 장판가격이 워낙 비싸고 강화마루랑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아서 했었는데요.. 첨 시공하고나서는 너무 조심해야 되는게 싫어서 후회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강해서
지금은 추천하는 편 입니다. 스포가뭐길래 님 말씀처럼 아래층에는 민폐인거 같습니다. 6년동안 한번도 안 올라온 아래층에서 강화마루 설치하고 나서 청소기 돌리는데 쫓아왔어요.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크게 난다구요.. ㅋ..

재질이 나무라 아무리 대기업 최고급 제품이라도 찍히거나, 긁히는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최대한 조심하는 방법밖엔 저가형 제품은 어떻기에... 안써봐서 잘모르겠고요. 제 친구네 집엔 마디가 굵은 수입목 강화마루로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밤색이고요. 기름먹여 가공한 나무라 아주 강하고 튼튼하더군요. 고가제품이긴 하나, 돈좀 여유되심 이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희도 마루 했지만..
윗집도 마루하고나서 진공청소기 돌릴때마다 드르륵..드르륵 바퀴 구르는 소리 대박이더군요

풍산의 임펙트 강추 입니다,,,
가격은 쬠 나가는것 같은데요,,,
저희집 작년 이사할때 임펙트로 다했습니다,,,
참고로 1층 입니다,,,
요세같이 장마철 습하고 해도 바닥 절대 눅눅 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제 아내는 바닥청소 할때 진공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를 꼭 씁니다,,,
절대 울거나 그런것 없습니다,,,
4살 아들 녀석도 바닥에 집어던지거나 해도 패이거나 그러지 않더라고요,,,
겨울에도 열전도율이 좋아서 따듯하게 살았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1층이라 난방이 윗층보단 덜 따뜻할것 같아 걱정 했지만 열전도율도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 더 주시더라도 바닥은 자주 바꿀수 없으니 잘 선택 하시길,,,
저는 풍산에서 나온 임펙트 강추 하겠습니다,,,^^*

늦었지만..답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대체적으로 모두 괜찮다는 평이군요..
좋은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