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만 일시적으로 하고 있죵...

sk에서 모든 카드 100원 할인 현금은 리터당 100월 캐쉬백 적립...

그런데.. 다른곳이 더 싸다는... 야매로 실 가격 어쩌구 붙여 놓긴 했는데.. 대채적으로 sk가 비쌉니다..

그럼 SK에 농락당한거군요. 정부나 소비자나....
에이~~XX!

sk는 카드 청구서 리터당 100원 할인
타 주유소는 100원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있죠
언뜻보면 sk만 할인되는것같이 느껴지지만
할인되고있다고 생색내며 할인해주는것과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고 판매하는것의 차이죠..
오히려 sk때문에 헷갈린다는..제시가격에서 100원 할인된 가격과 타 주유소 가격을 비교 해서
넣어야되니.. 저도 한두번 잘못계산해서 제일 비싼곳에서 넣은적도있쬬..
이것도 한시적으로 했던거라 7월6일부로 100원 인상됩니다..

저는 SK 전용 카드로 주유하는데요... 아산 지역은 SK가 좀 더 쌉니다... 리터당 100원을 청구시 할인해 줍니다... 20리터 주유하면 2천원 할인해 주겠죠... 그리고 SK전용 카드라서 또 전체 금액의 4%인가 할인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 이지역 제일 싼 주유소(이름없는)량 비교해도 제일 싸게 넣는 거더군요.... 하여튼 지역 마다 틀려요,..

SK는 청구 할인 타 정유사는 판매단가 할인인데 다른 정유사의 경우 판매 단가를 할인하라고 지시만 내려왔을뿐 나머진 각 주유소 사장님들의몫 입니다.
차라리 판매가 대로 주유하고 청구에서 할인받는것이 더 낫습니다.

주유소는 리터당 100원씩 할인해서 구매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100원 할인보다는 50원 할인에
가깝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지금 국제 유가 폭락했어도 절대 가격 안 내리는 거 보면 정부의 압박에 못 이겨 시행한
할인 금액을 채우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약간의 기간 차이를 두어 그것으로 만회를 할 속셈은 듯 보이네요.
그리고, 처음 할인행사 시행할 때 각 주유소에서 기존 재고 물량은 비싸게 들여온 거라서,
시행일부터 할인할 수 없다고 하더니, 이제 끝날 시기가 되니 끝나는 날 바로 올려받으려고 하더군요.
정말 자기들 편할데로만 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처음에 하는 말과 나중의 말이 틀려 일관성 없는 걸 보면 정부 하는 짓과 비슷하네요...
이번에 MB 욕했던 사람들 트위터 계정 사용금지 조치하였다던데
정말 어이없음...

SK만 100원 청구할인이고 나머지는 공급가에서 100원 할인입니다.
그러다보니 SK쪽 기름값들이 대체적으로 비싸게 되어있죠. 예를 들어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이다 그러면 SK는 2,000원에 팝니다. 10리터를 넣었다고 하면 2만원인데 카드결재시 19,000원이 되는것이죠.
하지만 다른곳은 공급가 인하입니다. 휘발유가 2,000원인데 주유소에 1,900원에 공급하는겁니다. 그러면 주유소는 1,900원에 팔면 10리터에 19,000원.. 결국 똑같은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유소에서 그리 안팔죠. 100원 할인되어 들어온 기름에 대해 주유소가 마진을 더 취해먹고 70원만 할인해주는겁니다. 그러면 1,930원이 되죠. 그렇게 구입하면 10리터에 19,300원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손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