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가 여러모로 돈없고 못사는 서민들 다 죽이자는 심보구나..

대통령 그만 두면..죽은 목숨..ㅋ

이상적인 분 이라서 거런가...

유치원 적...

서민은 왜 답답 하지요...!!!

설봉님, 약사 혹은 약대생입니까?

의료민영화 까는거에
일반약 수퍼판매를 턱하니 숟가락 얹듯 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는걸 보니...

자꾸 그렇게 숟가락 얹어서 논점 흐려놓으면,
정작 필요한 의료민영화 반대 논리마저 훼손되기 십상입니다.

의료민영화 얘기 나온게 몇년인데,
정작 약사집단들은 그 동안 보이지도 않더니
밥그릇 뺏기게 생기니까, 슬쩍 여론에 편승해보겠다는건
쥐새끼들이나 하는 짓 아니겠습니까?

밥그릇 챙기자고, 훨씬 중요한 논쟁에 물이나 타는 짓이 그게 할 짓입니까?
약사들이 그래서 추접스럽게 보이고, 여론의 지지를 못 받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 웃음만 나온다는....

어제 올라온 포스터에 이어 약국주인님들 급하긴 하시나보네요..ㅋㅋ

링크된 기사 아무리 읽어봐도 일반약 수퍼판매는 언급도 안되어있는데요.

기사 링크를 제대로 하셔야죠.-_-; 괜히 처음부터 다 읽어보느라 시간만 허비했자나요. -_-;;

아무튼 간에 식코는 저도 보았지만,
일반약 수퍼판매와 의료민영화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있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설명 좀 -_-;;

식코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간되시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자본주의 러브스토리'도 함 보세요.+_+

현 시점에서도 돈 없으면
치료도 잘 못받는 시국에,

민영화가 되면,,,???

이익추구 > 금액 인상 및 부담 > 환자들 치료 지연 > 하늘 나라???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후가 더 문제일수 있지만....
2008년2월25일 0시~2011년6월23일~2013년2월24일 자정==>602경과/612일 남았습니다.

제가 봐도 의약품 슈퍼 판매와 의료 민영화는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약사들 밥그릇 뺏길까 봐서 의약품 슈퍼 판매를 반대하는데, 그걸 국민들의 여론을 엎어갈 수 있는 의료민영화에
편승하여 주장하려는 걸까요?
의료민영화를 진정으로 반대한다면 처음 민영화 말이 나왔을 당시에 약사들은 어떠했나요?
오히려 가만히 있어죠. 민영화가 된다고 해서 약국들이 손해볼 것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겠죠. 의료비가 올라간 것에 편승하여 약값도 올려서 팔테니...(너무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몇일전 박카스 문제가 나왔을 때도 웃겨서 말도 안 나오더군요.
박카스 많이 복용하면 문제된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은 구입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질문도 없이 그냥 박스채 팔면서...

아무튼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 약들(기준이 모호하지만)은 슈퍼에서 판매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값은 원가 공개 안 하나???

어제 뉴스보니 슈퍼에서....

걱정1) 해열제, 진통제도 팔게 한다던데....
고딩들도 아무 꺼리낌없이 담배사는거 보면 아무에게나 아무약 팔수 있을것 같아 좀 걱정

걱정2) 약팔기 위해 이거저거 설치하고 구조변경필요하다던데...
결국 편의점 및 대형슈퍼에서만 팔수 있을 듯. 영세슈퍼는 언감생심일 듯 싶어 좀 걱정...

해열제 진통제... 정말 위험한데.... 일번슈퍼에서 팔게되면.... 용량 맞춰서 팔아야 할텐데.... 고딩한테도 담배파는 시점에서.... 그런것도 지켜질까 궁금하네요.... 진통제.. 한 10알 같이 먹어보시분 있으실까요???
아주 뽕가는데..... 에휴..... 약 납용될까 무섭네요... 그냥 슈퍼에서 팔지말고... 약국 24시간제로 하는게 훨 나을텐데.
그리고... 증상완화(기침,해열,각종통증완화,가래,--- 등등)를 시킬수있는 약제들은 일반약국에서도 조제가 되었음 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참 좋을텐데.. 서로 윈윈할수 있는것일터인데.... 쩝...
위에님들 말씀처럼..의료민영화하는부분이 어느부분까지 민영화인지..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아마도 지금 의원, 병원,약국 모든시스템이 바뀌겠죠.. 아주 관계각 없다고는 말할수 없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미국에서 자기네 의료민영화부분이 잘못되어있어서 개선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외국시스템이라면 무조건 맹목하는지 몰겠습니다...정치인들. 나랏일하시는분들.. 좀 우리나라 국민특성 나라특성에 맞는 시스템 개발해서... 좀 사용하세요... 그냥 무작쩡 빼겨와서 하지마시고요.... 그만 외국에 여행가지 마세요.. 배우고와서, 우리나라도움되라고 보내는데... 이건 놀다와서.. 그냥 책펴놓고 빼끼는거랑 뭐가 틀립니까. 에휴.. 에휴.. 에휴.. 아~~~ 대한민국이여~

과연,, 늙어죽을때까지 한국에서 살수있을까 ..

기름값이나 미국따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