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반값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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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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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대학생들에게 책임을 거론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구조를 만들고 방조한 우리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아닐까요
안철수교수랑 지방대학으로 강의를 다니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강의중 발언이 생각나는군요.
'여러분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사회구조를 만들고 방조한 우리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아닐까요
안철수교수랑 지방대학으로 강의를 다니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강의중 발언이 생각나는군요.
'여러분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대한민국이 저출산 국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겠죠,,,
제가 나이를 먹고 자식들이 생겨 대학을 갈 때 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려나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이 저출산 국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겠죠,,,
제가 나이를 먹고 자식들이 생겨 대학을 갈 때 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려나 궁금하네요
반값등록금을 세금으로 하면 쓰레기 같은 기존 대학들은 손해보는게 없습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등록금을 반으로 내리도록 강제해야죠.
놀고 먹는 교수들 월급도 줄이고 거저먹는 교직원 월급도 줄이고
쓸데없는 낭비 철저히 감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숙사랑 건물로도 장사하는 것들이 대학들이니까요...
실제로 대학에서 등록금을 반으로 내리도록 강제해야죠.
놀고 먹는 교수들 월급도 줄이고 거저먹는 교직원 월급도 줄이고
쓸데없는 낭비 철저히 감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숙사랑 건물로도 장사하는 것들이 대학들이니까요...
럽포레버님 의견에 한표!!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기도 하겠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구조조정 논하며 한가하게 토론하고 그럴 상황은 아닌듯 보입니다.
연대 국제학부 신입생 한학기 등록금이 8백만원, 1년 1700만원에 육박하는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학생들의 반발이 심상치않은것은 임계치에 다다랐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구조조정이 우선이라느니,
초중고 교육예산을 빼서 대학을 지원하겠다느니,
다 죽었던 기부금입학 따위 주장이 재등장하는것등은 다시 논쟁을 수렁텅이로 끌고가서
충분한 시간을 벌어 다시 망각의늪으로 이끌겠다는 '물타기'이고 '기만'일 뿐 입니다.
구조조정 시작한다해도 지금 신입생이 졸업하려면 최소 4년은 걸리겠군요.
더구나 지난 정부때 사학재단을 견제하겠다는 목적으로,
정부가 선임한 이사를 파견하겠다는 사학법 개정조차도 사유재산침해 어쩌고 하며
극렬반대에 부딪치고, 그에 촛불들고 앞장선 인물들이 현재의 가카와 박모양등 한나라당
이었음을 감안할때... 대학을 없애는 구조조정 따위가 쉽게 될 리도 없습니다.
오히려 2006년부터 울 가카께서 난데없는 반값등록금을 들고 나오자,
화들짝 놀란 대학들이 물가상승률의 5배에 이르는 등록금 인상을 1년만에 해버리는등
현재의 괴물같은 등록금을 만드는데 대단히 큰 기여를 한 후,
그렇게 표만 따먹고 공약한적없다고 발뺌하는 '먹튀' 집단이 가카와 한나라당 입니다.
재단마다 등록금 적립하여 쌓아놓은게 수조원이고,
부동산에 투자해서 그들이 보유한 땅이 여의도 80개에 이른다니...
이게 교육인지 장사인지 고리대금업인지...
당장 사학재단들 엄격한 회계감사해서 부정한 축재 다 잡아넣고, 축재한것 몰수하고
법정재단전입금 지키지 않은 대학은 신입생 정원 대폭 축소등의 강력한 대응해야하고,
또한, 어차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대의 등록금을 절반 혹은 무상에 가깝게 대폭 낮춰서
사립대와 경쟁 자체가 안되게 하는 방법이야말로 사학의 자연스런 구조조정이 될 것 입니다.
국공립대 전액무상교육 해봐야 일년에 1조5천억이면 됩니다.
4대강에 쏟아붓는돈이면 14년간 국공립대 전액 무상 등록금 실현가능하고,
4대강 완성후 유지보수에 해마다 쏟아부어야 하는 돈이면 절반등록금 가능합니다.
국공립대가 사립대에 비해 완전한 우위에 서게되면,
굳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 소재 사립대학으로 가려하지 않을것이고
부모 허리 휘는 사교육 비용도 크게 완화될것이고
사립대학들은 등록금에 쏟는 관심 보다는 교육의 질에 투자하여 생존을 모색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얼마든지 당장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이쯤이면 또 나라 망한다고 거품무는 애들 나오겠지요?
사학재단으로 부터 후원금과 용돈 받는 애들이니까...
결국, 그런 애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놈의 지긋지긋한 물타기를 조심 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구조조정 논하며 한가하게 토론하고 그럴 상황은 아닌듯 보입니다.
연대 국제학부 신입생 한학기 등록금이 8백만원, 1년 1700만원에 육박하는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학생들의 반발이 심상치않은것은 임계치에 다다랐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구조조정이 우선이라느니,
초중고 교육예산을 빼서 대학을 지원하겠다느니,
다 죽었던 기부금입학 따위 주장이 재등장하는것등은 다시 논쟁을 수렁텅이로 끌고가서
충분한 시간을 벌어 다시 망각의늪으로 이끌겠다는 '물타기'이고 '기만'일 뿐 입니다.
구조조정 시작한다해도 지금 신입생이 졸업하려면 최소 4년은 걸리겠군요.
더구나 지난 정부때 사학재단을 견제하겠다는 목적으로,
정부가 선임한 이사를 파견하겠다는 사학법 개정조차도 사유재산침해 어쩌고 하며
극렬반대에 부딪치고, 그에 촛불들고 앞장선 인물들이 현재의 가카와 박모양등 한나라당
이었음을 감안할때... 대학을 없애는 구조조정 따위가 쉽게 될 리도 없습니다.
오히려 2006년부터 울 가카께서 난데없는 반값등록금을 들고 나오자,
화들짝 놀란 대학들이 물가상승률의 5배에 이르는 등록금 인상을 1년만에 해버리는등
현재의 괴물같은 등록금을 만드는데 대단히 큰 기여를 한 후,
그렇게 표만 따먹고 공약한적없다고 발뺌하는 '먹튀' 집단이 가카와 한나라당 입니다.
재단마다 등록금 적립하여 쌓아놓은게 수조원이고,
부동산에 투자해서 그들이 보유한 땅이 여의도 80개에 이른다니...
이게 교육인지 장사인지 고리대금업인지...
당장 사학재단들 엄격한 회계감사해서 부정한 축재 다 잡아넣고, 축재한것 몰수하고
법정재단전입금 지키지 않은 대학은 신입생 정원 대폭 축소등의 강력한 대응해야하고,
또한, 어차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대의 등록금을 절반 혹은 무상에 가깝게 대폭 낮춰서
사립대와 경쟁 자체가 안되게 하는 방법이야말로 사학의 자연스런 구조조정이 될 것 입니다.
국공립대 전액무상교육 해봐야 일년에 1조5천억이면 됩니다.
4대강에 쏟아붓는돈이면 14년간 국공립대 전액 무상 등록금 실현가능하고,
4대강 완성후 유지보수에 해마다 쏟아부어야 하는 돈이면 절반등록금 가능합니다.
국공립대가 사립대에 비해 완전한 우위에 서게되면,
굳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 소재 사립대학으로 가려하지 않을것이고
부모 허리 휘는 사교육 비용도 크게 완화될것이고
사립대학들은 등록금에 쏟는 관심 보다는 교육의 질에 투자하여 생존을 모색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얼마든지 당장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이쯤이면 또 나라 망한다고 거품무는 애들 나오겠지요?
사학재단으로 부터 후원금과 용돈 받는 애들이니까...
결국, 그런 애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놈의 지긋지긋한 물타기를 조심 해야 합니다.
맞는 말씀이긴 하나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 내용입니다.
현실적이지못한 등록금과 대학의 기본 개념을 벗어난 기업논리등의 문제로 물가 상승률을 한참을 윗도는 등록금 인상이 문제 입니다.
온갖 갖가지 방법으로 배를 채울려는 사단법인과 그걸 묵인해주는 정부가 문제인 것입니다.
대학을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적이지못한 등록금과 대학의 기본 개념을 벗어난 기업논리등의 문제로 물가 상승률을 한참을 윗도는 등록금 인상이 문제 입니다.
온갖 갖가지 방법으로 배를 채울려는 사단법인과 그걸 묵인해주는 정부가 문제인 것입니다.
대학을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국고보조금으로 해결한 사안은 아닌 듯 싶습니다.
각 대학들 감사를 하여 도대체 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부터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들 등록금 올려놓고 그 자금 뒤로 쌓아놓고, 투자해서 돈 불리고 하는 거 관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로 보이는데, 과연 정부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의문스럽네요.
결국 등록금을 이렇게까지 올리도록 방치한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정부의 묵인, 대학교 학생회의 위축 등등)
각 대학들 감사를 하여 도대체 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부터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들 등록금 올려놓고 그 자금 뒤로 쌓아놓고, 투자해서 돈 불리고 하는 거 관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로 보이는데, 과연 정부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의문스럽네요.
결국 등록금을 이렇게까지 올리도록 방치한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정부의 묵인, 대학교 학생회의 위축 등등)
흐음... 전 오늘 광화문 갑니다.
저역시 등록금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직업상 시위와 반대편에 서있을겁니다...
오늘의 집회도 누구들(?)과 달리 힘이 없는 국민들이 항의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집단으로 모여 의견을 표출하는겁니다만,
집회현장에서 보다보면 도로를 점거하여 주저앉는다거나 경찰과 충돌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충돌이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 전에,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게되면 언론들이 사안의 본질을 다루지 않고... 단순히 충돌에 촛점을 맞추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죠.
이렇게되면 정작 질타 및 항의의 대상이 되어야할 정치권은 경찰의 커다란 그림자속에 숨어 어느새 드러나 있는 경찰이 항의의 대상으로 변하곤 하죠.
이후부턴 언론의 행태도 경찰의 폭력성 혹은 시위대의 폭력성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광화문에 모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학생들이고 몇몇 시민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와 같이 쇠파이프, 화염병이 오가는 집회가 아니니만큼...
집회에 참가하시는 분들 및 저와같은 경찰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화롭게 집회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집회중 흥분이 지나치게되어 도로점거를 시도하게 되거나하면 경찰의 강제해산절차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시위에 나오시는 분들 수고는 다들 알고 있고 또 오죽하면 거리에까지 나올까 싶지만, 저와 같은 경찰의 입장에선 일찌기 신고된 대로 평화롭게 집회를 가졌으면 할뿐입닏.
아울러 또한 행진의 경우는 신고시 미리 정보관과 상의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공중에 불편함이 없는 적절한 선에서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전 지금 광화문으로 출근합니다...
대학등록금 문제가 조속한 시일내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역시 등록금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직업상 시위와 반대편에 서있을겁니다...
오늘의 집회도 누구들(?)과 달리 힘이 없는 국민들이 항의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집단으로 모여 의견을 표출하는겁니다만,
집회현장에서 보다보면 도로를 점거하여 주저앉는다거나 경찰과 충돌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충돌이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 전에,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게되면 언론들이 사안의 본질을 다루지 않고... 단순히 충돌에 촛점을 맞추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죠.
이렇게되면 정작 질타 및 항의의 대상이 되어야할 정치권은 경찰의 커다란 그림자속에 숨어 어느새 드러나 있는 경찰이 항의의 대상으로 변하곤 하죠.
이후부턴 언론의 행태도 경찰의 폭력성 혹은 시위대의 폭력성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광화문에 모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학생들이고 몇몇 시민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와 같이 쇠파이프, 화염병이 오가는 집회가 아니니만큼...
집회에 참가하시는 분들 및 저와같은 경찰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화롭게 집회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집회중 흥분이 지나치게되어 도로점거를 시도하게 되거나하면 경찰의 강제해산절차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시위에 나오시는 분들 수고는 다들 알고 있고 또 오죽하면 거리에까지 나올까 싶지만, 저와 같은 경찰의 입장에선 일찌기 신고된 대로 평화롭게 집회를 가졌으면 할뿐입닏.
아울러 또한 행진의 경우는 신고시 미리 정보관과 상의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공중에 불편함이 없는 적절한 선에서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전 지금 광화문으로 출근합니다...
대학등록금 문제가 조속한 시일내 해결되길 바랍니다.
레디어스님 경찰이시던가요 ?
어제 경찰 간부가 이런 글을 썼습디다.
뭐, 이슈가 되어서 당연 경찰서 내부에서 보셨겠습니다만...
반값 등록금 집회를 보는 경찰관의 심정
<a href="http://blog.daum.net/bampen/16084013"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blog.daum.net/bampen/16084013</a>
언급하셨다시피 예전 80년대처럼 쇠파이프나 화염병도 아니고
기껏해야 촛불 든 사람들이니만큼, 절대 자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년전 광우병 촛불집회에 경찰의 대응... 얼마나 우스꽝스러웠습니까?
서슬퍼런 전두환 정권이 무너진것도, 경찰 최루탄에 죽은 이한열 덕분이었습니다.
생각 많으시겠습니다.
어제 경찰 간부가 이런 글을 썼습디다.
뭐, 이슈가 되어서 당연 경찰서 내부에서 보셨겠습니다만...
반값 등록금 집회를 보는 경찰관의 심정
<a href="http://blog.daum.net/bampen/16084013"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blog.daum.net/bampen/16084013</a>
언급하셨다시피 예전 80년대처럼 쇠파이프나 화염병도 아니고
기껏해야 촛불 든 사람들이니만큼, 절대 자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년전 광우병 촛불집회에 경찰의 대응... 얼마나 우스꽝스러웠습니까?
서슬퍼런 전두환 정권이 무너진것도, 경찰 최루탄에 죽은 이한열 덕분이었습니다.
생각 많으시겠습니다.
이번 문제를 시발점은 대학이 아니라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있다면 당연 공급이
있을수 밖에 없듯이 능력이 없어서 대학엔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과 그에 따른 대학들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물론 현실적이지 않는 대학 등록금이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론 조취없이 등록금을 반으로 깍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국가의 재정이란 국민들이 낸 세금을 운용하는 방법뿐이고 어디서 걷어 내든 국민들에게 뽑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갈것중 "4대강 공사"같은 국민의사와 부합하는 국책 사업을 하는 정부가 과연 반값 등록금을 실현?
할 수 있냐는 문제고 우리 대학생들이 원하는 반값 등록금이 실현 되더라도 과연 누구 주머니에서 그 돈이 나오겠습니까
모두 국민들 혈세로 이루어지는 사업 일 뿐이겠죠 그렇다면 대학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보는데요
대학들이 경쟁성도 없고 그곳을 지난 대학생들도 사실 시간만 보내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현 대학이 100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 고등 졸업생들이 들어가고도 남는 대학수를 보유하고 있죠 그것은 공급이 그만큼 충분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우우죽순 생기는 대학들이 문제냐? 과연 그럴까요? 우리 부모둘이 대학에 꼭 보내야 하는것은 아니구요? 대학 등록금을 내려도 어차피 마찬가집니다 1천 하는 등록금 500으로 내려도 어차피 조금씩 오르게 마련이죠 뭐 기름값 같겠죠 ;;진정 원하는 사람만이 대학을 필요로 하는 사람만이 대학에 진학하고 필요없이 대학졸업하여 9급공무원 시험보는 대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거랍니다 저도 사실 원하지 않는 대학을 나와 전혀 다른 인생을 살다보니 4년이란 세월과 수천만원의 비용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대학들의 경쟁력과 국민 개개인의 경쟁력과 개성을 살리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사회가 먼저입니다 반값 등록금 현실은 달콤한 초콜렛 같아도 자꾸 먹다보면 이빨이 썩기 마련이겠지요 ㅠㅠ -죄송합니다 음주 댓글이라 -
있을수 밖에 없듯이 능력이 없어서 대학엔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과 그에 따른 대학들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물론 현실적이지 않는 대학 등록금이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론 조취없이 등록금을 반으로 깍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국가의 재정이란 국민들이 낸 세금을 운용하는 방법뿐이고 어디서 걷어 내든 국민들에게 뽑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갈것중 "4대강 공사"같은 국민의사와 부합하는 국책 사업을 하는 정부가 과연 반값 등록금을 실현?
할 수 있냐는 문제고 우리 대학생들이 원하는 반값 등록금이 실현 되더라도 과연 누구 주머니에서 그 돈이 나오겠습니까
모두 국민들 혈세로 이루어지는 사업 일 뿐이겠죠 그렇다면 대학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보는데요
대학들이 경쟁성도 없고 그곳을 지난 대학생들도 사실 시간만 보내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현 대학이 100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 고등 졸업생들이 들어가고도 남는 대학수를 보유하고 있죠 그것은 공급이 그만큼 충분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우우죽순 생기는 대학들이 문제냐? 과연 그럴까요? 우리 부모둘이 대학에 꼭 보내야 하는것은 아니구요? 대학 등록금을 내려도 어차피 마찬가집니다 1천 하는 등록금 500으로 내려도 어차피 조금씩 오르게 마련이죠 뭐 기름값 같겠죠 ;;진정 원하는 사람만이 대학을 필요로 하는 사람만이 대학에 진학하고 필요없이 대학졸업하여 9급공무원 시험보는 대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거랍니다 저도 사실 원하지 않는 대학을 나와 전혀 다른 인생을 살다보니 4년이란 세월과 수천만원의 비용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대학들의 경쟁력과 국민 개개인의 경쟁력과 개성을 살리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사회가 먼저입니다 반값 등록금 현실은 달콤한 초콜렛 같아도 자꾸 먹다보면 이빨이 썩기 마련이겠지요 ㅠㅠ -죄송합니다 음주 댓글이라 -
이번일 잘 해결되어 국민과 학생들 또한 국가모두 윈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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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키우지 못하고 대학의 이름으로 경쟁력을 뽑내는고 나약한 대학생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자신의 미래를 대학을 들어가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그 학생들을 그렇게 만든 정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대학등록금을 내리기전에 경쟁력 없는 대학을 모두 없애 필요이상 낭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값으로 내려봐야 언발에 오줌 눟기 일뿐 등록금의 개혁은 강한 대학만을 지원해주며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의 기회와 만족을 주는게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