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포르기니 2011.06.04. 00:23

모세의 기적~

댓글

[서경]메딕스퐁 2011.06.04. 00:42

늘 저런 모습이였으면 좋겠는데.. 요즘 구급차에 블랙박스에 걸리면 벌금낸다고하니..
벌금무서워서 한건 아닌지.. ㅎㅎ..
늘 저런 모습이 저희 운전자들의 태도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kka7hee]봉구 2011.06.04. 00:53

양보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닌데....둥글게 둥글게 살았음 좋겠네요

댓글

[전]고만도(광주) 2011.06.04. 05:08

짝짝짝 참 잘했어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댓글

[전]고만도(광주) 2011.06.04. 05:09

하지만 저러면서 배추 싣고 가는 넘이면..
철창신세를 지게 해야 합니다.

댓글

[충]호동냠냠[S™] 2011.06.04. 09:05

당연한 일인데...끝까지 안비켜주는 인간들 많죠~

언젠가 자기 자신이 그차에 탈수도 있는데 ..

댓글

[kka7hee]가람대디 2011.06.04. 09:14

전 왜 왼쪽으로 가시나 했더니..^^

정말 잘 하셨어요..^^

댓글

[전]大韓™[전주,서부팀] 2011.06.04. 13:12

보기 너무 좋네요~

댓글

[서경]B2UrA 2011.06.04. 13:55

참 잘했어요~~

댓글

[서경]슷하이 2011.06.04. 14:38

제가 봤을때 항상 비켜주는것만 봤어요 ... 안비켜주는거는 못보고 구급차 뒤에 꽁무니 따라가는 차들은 봤습니다-_-;

댓글

[강원]전당포귀신 2011.06.04. 16:51

오 좋은 모습입니다 시골 살다보니 차 밀리는게 일년에 한두번이라 저런 경험은 없었지만
변화되가는 모습이 좋아요~굿

댓글

[경]ㄱㅐ란 2011.06.04. 20:16

뒤에 따라가는 넘 본
2인...ㅡㅡ;;

댓글

[서경]슈퍼무한질주 2011.06.04. 23:26

ㅋㅋ 저도 많이 비켜줘 봤지만 그 뒤를 따르는 차량은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댓글

[서경]koOm 2011.06.05. 01:45

뒤를 따르는 차가 환자의 가족일수도.. ^^;;
뒤 따라 봤습니다.. ㅠㅠ
임신 9개월쯤 됐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죽겠다고 울면서 정신못차려서.. 제차에 태워서 병원가다가..
이노무 저질 스퐁이 승차감에.. 더아프단말에 길에 차세우고 119불러서 119 뒤를 따라가봤다는..
미친듯이 질주하는 119 꽁무니를 따르는데.. 119와 제차 사이를 끼어드는 놈도 있더군요.. --;
전 119대원의 제지로 중간에 구급대 차를 보내줬죠.. 그렇게 따라오다가 사고난다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구급차가 신호위반 할때 같이 하진 않았지만.. 뒤를 따를때 안전거리고 뭐고..
2M 도 안떨어져서.. 70Km 이상의 속도를 달렸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뒤따르는 차가 혹시 환자의 보호자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갖어줬으면 해서요.. ^^;;
위급한 상황의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정신놓고 따라가는것 일수도 있다구요..

댓글

[서경]빨간구름 2011.06.07. 00:12

이 모습이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인데..
칭찬 받을 일은 아닌데.. 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