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자룡 2011.05.03. 02:43

후덜덜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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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작은천사™하늘 2011.05.03. 03:24

에휴...... 고등학교가 저정도면....중학교는 어떨까요?? 쩝..
나도.. 저렇게 하고댕겼어니.. 뭐라고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은 씁쓸하네요...
저 학창시절엔 저렇게 나왔다면.. 우선 따기 몇대시작하고 난뒤에 말을 하는데..
요즘 선생님 표정.. 압권.. 뭐라 할말이 없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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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11.05.03. 03:30

저런 ;;;요즘은 중학생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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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밴 2011.05.03. 04:49

순간 돈다발인줄 알고..현실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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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인부우 2011.05.03. 07:07

진짜 고등학교 실태 문제점입니다.. 몇일전에 .. 중고나라에서 전자사전을 구입하였습니다....시세보다 20%로정도 싸게 구매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왼걸 ...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귀하가 사신 전자사전이 장물이라구... 알고봤더니 .. 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서관이런대서 훔친 장물이였다하더라구요... 그 훔친 부모들과 합의해서 다시 돌려드리고 돈 돌려받으라고 하드라구요 .... 그래서 돌려는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분이란게 말로 못하게 드럽드라구요 .. 구매할때 애들이 공부하는 애들이 아닌걸 ... 직감하고 거래를 하지 말았어야 햇는대 ..... 이놈의 싸다는게 먼지 ㅋㅋ 좋은 경험을 하나 하긴햇었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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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11.05.03. 07:22

설마 담배인가 했네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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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730 2011.05.03. 08:59

그자리에서 다 피우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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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애찌 2011.05.03. 10:01

저는 저런분위기에서 선생님앞에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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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쭈구리[광주] 2011.05.03. 10:30

애들도 문제지만 제발 식당에 애들 보이면 담배좀 쳐 피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빨리 디져불던가. 어제도 식당에서 제 옆테이블에 인제 신생아 둘이나 젊은
부부들이 안고 있던데 옆에서 거지같은 시끼들이 담배 꼬나물고 피우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옆에 애들 있는거 안보이요?" 그제서야 미안합니다 하고 끄더군요.. 눈구녕을 확 쑤셔불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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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2011.05.03. 11:24

순간,

판돈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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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작은천사™하늘 2011.05.03. 22:53

그래도 미안합니다.... 말하고 꺼면 다행입니다... 오히려 .. 반문하는 사람많습니다...
여기 흡연좌석입니다.... 금연좌석으로 가시던지.. 아님 여기식당말고 다른데 가세요.. 할껄요....
오히려 .. 미안하다고 하면서 꺼주시는분은 감사하다고 해야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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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갈란투스 2011.05.03. 22:55

흡연안하는 저로 서는 도무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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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만도(광주) 2011.05.03. 23:33

요즘은 담배피는 애들에게 뭐라고 말하기도 겁이 납니다.
그 애들 덤비면..
결국은 폭력사태 벌어지고 일이 커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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