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감세정책과 재정지출 확대로 국가채무가 급증하면서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국가채무에 따른 이자지급액만 50조원에 육박...

일천만명이 사는 서울시의 1년 예산이 21조원,
그 두배가 넘는 금액을....이자만으로 탕진해야 하는 신세

국가 적자채무가 급등하는 원인은...바로 대규모 부자감세와 땡빚 얻어서 4대강 강바닥에 쏟아붓기.

가카 취임 이후, 소득세와 법인세 세율 인하,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축소 등 대규모 감세정책을 시행하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감세규모는 정부 추산 약 34조원, 국회예산정책처 추산 약 90조원에 달함

채무이자를 갚기 위해 예산에서 끌어다쓰고 부족한 예산은 다시 적자국채를 발행해서 메우는 악순환이 불가피한 상황
향후 금리가 오름세를 타면 이자부담액은 더더욱 폭증 전망.

http://news.nate.com/view/20110408n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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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잔치로 부자 친구들에게 거하게 한턱 낸 후,
월급 받는 족족 이자로 처 박고,
생활비는 다시 빚얻어서 쓰는 꼴 이군요.

경제 살린담서... 나라를 저 꼴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가카가 입만 열면 열심히 살리고 있다는 그 경제는,
대체 어느 나라 경제를 일컬음인고...?

다음 정권 누가 들어서던, 저 빚 땜빵 하려면 국민들에게 인심 얻기는 힘들듯...

더 무서운 건... 아직도 2년이나 더 남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