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없던 일로…'로또 아파트' 사라진다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ain/MD20110406075131414.daum&nil_profile=estatetop&nil_newstop=news1title

이것도 주어가 빠진 말이었던가요....

결국 부동산 거품을 계속 가져가겠다는 거...
지금 정부에서만 안터지면되...(폭탄돌리기...)
하지만 부동산 거품은 언젠간 터지게 되겠죠...

편법으로 그린벨트를 무지막지 해제하여 민간건설업자에게 막대한 개발이익을 몰아주겠다는 거...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건설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은 그저 선거용 포장이었을 뿐,
속셈은 건설업CEO 출신으로서 그린벨트 해제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첨언하자면...
대한민국 수도권에서 그린벨트의 역할은 큽니다.
물론 사유재산 제약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고,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불만일 수 도 있습니다.
공익을 위해 사유재산을 포기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당한 보상을 통해 공익성을 지켜낼수는 있을 것입니다.
엄청난 재정의 부담이 되는 일이기는 합니다. 4대강 삽질에 돈을 쏟아부었으니 더욱더 그럴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결국, 그린벨트의 공익성을 포기하고 민간건설업자에게 넘기려는 것이지요...
이제 무지막지한 난개발로 서울 수도권의 열섬현상 등 각종 환경오염은 피할 수가 없겠네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