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년쓴 똥(?)핸드폰 버리고 스마트폰 lg마하 구입하였습니다.

스마트폰 그닥 관심도 없고 별 필요성도 못느끼고...(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건지...)

하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니 이런재미,저런재미.... 기능도 많고 ...

그런데 밧데리소모량이 너무 많더군요...아무것도 하지않는 대기상태에서도 아침충전만땅에 저녁즈음 엥꼬입니다.

휴대폰대리점에 이의를 제기하니 그때서야 월래 이기종이 밧데리 소모가 많답니다. 그럼 통화량이 많고 이것저것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하루에 밧데리 2개도 모자랄듯 싶은데... 그러니 동일모델로 새제품 교체해주겠다는데...

그것도 어떨지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지금 고민입니다. 가입한지 14일이 않지났으니 계약철회를 할까,아님 다른 스마트폰으로 할까(월래는 않되는데

이런부분을 미리소비자에게 말하지않은 자기 책임도 있다며....그나마 양심적이죠...)

아님,그냥 일반폰으로 할까...

휴대폰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휴대폰성향은 터치폰이었으면 좋겠고 lg였으면 좋겠고 화면이 컸으면 좋겠고 카메라 화소가 좋아으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