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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히터 관리요령10계명 ^_^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히터 관리 10계명
2008.12.30 19:42 | ◈생활에 관한 정보 |

http://kr.blog.yahoo.com/lhd1487/12146




차내 휠터는 항균성이 중요 - 검증된 부품 사용


히터 내부 청소나 차내 필터의 점검 없이 오염물질과 먼지가 쌓인 히터를
무작정 사용하는 운전자가 대부분이다.

히터 내부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 덩어리는 작동시 송풍구를 통해
미세 먼지로 차내에 유입되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오염과 주행 중에 발생되는
미세먼지 입자들이 축적되기 때문에 점검 후 히터를 사용을 해야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히터 관리 10계명.

1) 졸음운전이 가장 위험, 히터 온도는 21도 ~ 23도가 적당

졸음사고의 주요 원인은 히터 온도 때문이다.

에어컨과 히터를 교대로 작동하면 기온차로 운전 중에 졸음이 오기 마련이다.

운전 중 졸음이 오면 히터를 끄고 환기를 하고 송풍구 방향도
얼굴 보다는 앞 유리나 발밑을 향하도록 한다.

졸음을 피하고 안전운전을 위한 차내 안전온도는 21도~ 23도이며
1시간마다 반드시 환기를 한다.

외부 신선한 공기가 차단된 채 밀폐된 상태로 운행을 하면 저산소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하게 된다.

2) 히터 고장 4가지만 점검하면 “쾌적”

히터의 고장은 4가지로 크게 분류된다.

① 미지근한 바람은 - 서모스탯(자동온도조정장치, Thermostat)

② 풍량 조절이 되지 않고 최저, 최고 단수만 나온다- 저항 불량.

③ 히터만 작동하면 차내 습기가 찬다.- 히터 라디에이터 불량.

④ 달콤한 냄새가 난다 - 부동액 누수 현상.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면 무리하게 히터를 작동하기 보다는 점검을 받고 사용한다.

3) 곰팡이 냄새와 청결 불량 원인은 차내휠터 오염.

휠터는 곰팡이 서식을 막는 항균성이 중요 - 검증된 규격, 순정부품사용

가정에서 오염된 정수기필터를 장착하여 식수로 이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히터를 켜면 매캐한 곰팡이 냄새가 나고 통풍구에 쌓여있던 먼지가 날린다면
이미 히터는 오염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97년부터 대형 승용차에 장착되기 시작하여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량에는
항균성 있는 차내필터(Cabin Air Filter)가 장착되고 있다.

히터를 작동하기 전에 필터의 점검 없이 무작정 히터를 켜면 공해,
도로 미세먼지등을 고스란히 마시게 된다.

히터 작동 전에 차내필터를 점검하면 내부에 발생하는 곰팡이,
기타 이 물질을 제거하여 어느 정도는 쾌적한 차내 공기를 유지 할 수 있다.

시중 휠터는 대부분 무늬만 항균휠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검증된 부품을
사용한다.

4) 쾌적한 난방법- 찬바람과 더운 바람의 중간 위치, 흡연은 금물

대부분 운전자들은 히터를 사용할 때 온도 조절 레버는 가장 끝까지 올려놓고
풍량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것은 잘못된 사용법이다.

쾌적한 차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설정 레버를 중간 위치에 놓고
풍량을 다소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1시간마다 차창을 열어 산소가 충분한 외부 공기로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히터를 켜고 차문을 닫고 담배를 피울 경우
미세먼지의 양은 100배 이상으로 폭증한다.

겨울철 히터를 작동하고 담배를 피우는 것은 금물이다.

5) 히터 켜고 잠자면 화재 ․ 질식사고 조심.

히터를 켜고 차내에서 토막잠을 자다가 화재나 질식사가 봉변을 당하는
사고가 매년 수명씩 발생된다.

특히 겨울철 야간 졸음운전이나 음주로 인해 차안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자게 되면 잠결에 가속페달을 밟아도 히터소음 때문에 묻히게 되고
10분정도 지나면 화재 위험성이 높다.

이러한 사고 방지를 위해 선진국에서는 공회전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3분정도 작동하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안전장치를 부착하는 추세이다.

매년 겨울철에 히터를 잘못 사용하여 발생되는 차량 화재 및 질식사가
반복되고 있다.

6) 히터 켜고 잠자다 발생한 사고- 운행 중 사고 아니다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였어도 술이나 졸음을 깨려고 시동과 함께
히터를 켜고 잠을 자다가 화재로 운전자가 사망한 것은 운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추위에 대비해 시동과 함께 히터를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

“자동차에 타고 있다가 사망했더라도 사고가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이나 위험과는 무관하게 사용됐다면 운행 중 사고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한 법원의 판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7) LPG차는 히터 사용전 가스 누설여부 반드시 점검.

미연소 가스와 LPG가 차내로 유입되면 저산소증으로 질식의 위험성이 있다.

LPG차는 히터 사용 전 가스 누설여부 반드시 점검하고 충전소에서는
연료충전 후 누설여부를 의무 점검하도록 되어있다.

8) 히터 냄새 제거 위해 향수나 방향제는 금물.

일부 운전자들은 히터를 켤 때 차내에서 발생하는 냄새 제거를 위해
차내휠터를 점검하지 않고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위험하다.

검증되지 않은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고 히터를 켠 채 장시간 운전을 하면
피로와 졸음을 유도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이를 法으로 금지하고 있다.

9) 경유화물차 뒤를 타라 가지 마라.

차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에는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그러나 톨루엔이나 벤젠같은 배기가스에 의한 각종 오염물질 농도는
주행중인 도로보다 차 내부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앞차와 옆차로 부터 대기에 퍼지기 전인 아주 농도 높은
배기가스를 직접 받기 때문이다.

국제보건기구(WTO) 발표에 따르면 실내에서의 오염물질은 실외의 그것보다
사람의 폐까지 도달할 확률이 1,000배나 높다고 한다.

특히 히터를 켜고 대형 화물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가급적 피한다.

10) 쾌적한 차내 청소는- 닦지 말고 불어라.

차내에는 시트 밑 부분이나 구석 구석에 미세한 먼지가 축적되어 있다.

셀프셑차장이나 주유후에 흔히 헝겊을 이용해서 닦아주는 것은 일시적 방법이다.

찌든 먼지는 닦기전에 압축공기로 차안을 꼼꼼하게 세게 불어내는 것이
올바른 청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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