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하시자 마자 T Express로 고고씽 하세요. 정말 스릴감 끝내줍니다.
그 담으로 옆쪽의 사파리 구경하시구요.
나머지는 계획 잘 짜보세요. ^^

올해초 여친이랑 같이 다녀왔는데요 ㅎ 애버랜드 주차장 근처에 Q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괜찮더라구요. 애버랜드 숙박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미리 예약하시구 가세요~ㅎㅎ
할인은 카드할인이 되는데 ㅎ 삼성카드사용하시고 전달 결제금액이
어느정도만 되면 할인가능하니 꼭 챙겨가세요~ (할인가능 카드 더있으니 잘 찾아 보세요^^)

숙박은 주변이던 에버랜드내 리조트던 비쌉니다ㅠ 에버랜드근처나 에버랜드내에서도 맛집?.. 비싸고,
맛도 그냥저냥 놀러왔으니까 기분으로 먹는거죠～ 용인이나 수원정도면 차로 30분거리인데요. 이쪽서 펜션에서
바베큐파티에 와인?^^ 가까운 대형마트서 장보심 될듯하고요. 제가 와이프랑 놀러가면 항상 주변 안적하고
깨끗한 곳을 찾거든요. 30분내외 거리지만, 숙박 가격차가 꾀 큽니다.
에버랜드 입장은 일찍 하세요. 평일도 사람 무지 많습니다. 소풍이나 단체관광객으로.. 최대한 일찍하셔서
티익스프레스를 젤 먼저 타세요. 사람많아지면 평일도 1시간내외로 기다려야 하거든요. 나머지 놀이기구는 대체로
한적한데, 티익스프레스는 항상 사람이 많죠. 티는 오히려 앞쪽이 덜 스릴있고요, 맨뒤가 가장 짜릿합니다.
타보심 아실듯～ 티타시고 나머진 여유롭게 즐기시면 기다리는 시간 절약 됩니다. 그리고, 어두워져서 나오실때 티익스프레스
한번 더 타시고요. 밤엔 또 맛이 달라요～ㅎ
그리고, 세개별 빅앤빅 카드 있으심 동반입장한분 무료입니다～
에버랜드 사이트서 꼭 미리 예약하셔야 하고요. 나머지 할인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시고 챙겨 가심 현장할인이고요.
좋은 추억 만드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일단 할인혜택을 볼수 있는 카드를 알아보고 에버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직접 발급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옥션이나 11번가 같은 쇼핑몰에서 숙박시설과 놀이시설을 묶어서 파는 패키지 상품들도 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음식은 에버랜드 안에는 음식료가 상당히 비쌉니다.
점섬은 에버랜드 안에서 간단하게 드시고 저녁은 에버랜드 근처에 가든이나 식당들이 많으니 좋아하는 음식으로 드시면 될듯싶습니다.
숙박시설은 호텔은 없고 시설이 깨끗한 모텔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용인시내에 시네마, 캘리포니아등이 시설도 큰편이고 깔끔합니다.
용인시내에 위치해 있음으로 에버랜드까지 자가용으로 20분정도면 갈수있습니다.
허나 주말에는 방이 없는경우가 많음으로 예약은 필수 입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1박 2일로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이천에 테르메덴이란 스파가 있습니다.
물이 따뜻해서 겨울철에도 야외수영장을 즐길수 있습니다.
시설도 크구요.
하지만 알아보니 4월 14일까지 공사기간이라 하네요.
이곳 이외에도 용인에서 1시간 거리에 여러 스파들이 많으니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하루는 스파에서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스파에 가신다면 수영복이 있으실시 꼭 챙기세요.
대여비가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만일 숙박시설을 모텔이 아닌 팬션을 원하신다면 용인에 에버랜드로 자가운전 거리로 30분 이내에 몇개의 팬션들이 있습니다.
모텔보다 숙박비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비수기때는 그리 많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어찌보면 저녁식사비로 쓰실돈으로 팬션을 예약하시면 팬션에서 바베큐와 술한잔을 할수 있다는 경우로 봤을때 그리 큰 금액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한가지...
에버랜드 절대로 주말에는 가지 마세요.
사람들 넘넘 많습니다.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에버랜드 호암미술과 벗꽃필때가도 참 좋습니다.
차는 미술과 주차장에 세워놓고 걸어들어가면 무료입니다.
밤에는 조명과 어울어져 보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가면 볼만한건 퍼레이드뿐..주말에는 정말 가지마세요
주말에 가시면 줄만 서다 오실겁니다.
숙박은 근처 모텔들은 비싸니 30~40분 거리에 펜션을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