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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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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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말씀드리자면 디카라도 들고가서 출사하는데 따라가서
여러 종류의 카메라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습니다. 근데 이것이 단점이
전문가용 카메라와 장비를 보시고 뽐뿌가올수 있습니다
저는 canon50d 17-55 18-200일명엄마 빽통 가지구 있는데
장비만큼 실력이 안따라 아직 공부중입니다. 횐님중 고수님 있으시면 출사 모임 하고싶네요
여러 종류의 카메라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습니다. 근데 이것이 단점이
전문가용 카메라와 장비를 보시고 뽐뿌가올수 있습니다
저는 canon50d 17-55 18-200일명엄마 빽통 가지구 있는데
장비만큼 실력이 안따라 아직 공부중입니다. 횐님중 고수님 있으시면 출사 모임 하고싶네요
전.. 사실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지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친구따라 다니면서 왠만한 어시스트들만큼 담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원수 2천명쯤 되는 사진동호회 부회장도 맏았었고.. 천명을 갓 넘기는 동호회 회장직도 회원들에 의해 떠맏겨졌었습니다. 활동하는 몇개 사진동호회들에서.. 제 실력 완전히 숨긴 동호회 하나 빼고는 대부분 출사갔다하면 스탭들이 초보회원들 저에게 맏겨버리더군요... 또 EXR Team 106이라는 레이싱팀(검색해보세요~)에서 10년 국내경기 촬영도 맏았었죠.. 가구 카달로그 촬영도 해보고, 연애인들도 몇번 뷰파인더를 통해 바라보며 예기를 나누기도 했죠.. 제가 잘나서 잘 찍는게 아니라 친구 밥줄이 사진이고 자주 같이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배웠죠...
백만원이라.. 필름카메라라면 모를까 디지털 카메라는 조금 어려울꺼같네요...
자동차에 비교하자면 스포티지를 끌다가 뉴스포티지가 나오고 스포티지R까지 나왔습니다. 스포티지 타다보면 스포R에 뽑뿌는 당연히 오겠죠. 디카도 비슷합니다. 시작이지만 중형 필름카메라와 같은 특이한 카메라도 좋을듯 하네요... 나중에는 DSLR좋은거 있어도 상황에 따라 서브카메라로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우선 책은... 서점에 가면 진짜 많습니다... 심지어 개그맨도 책을 내놓고 동호회 출사에서 사진몇장 찍어본게 전부인 사람도 책을 내놓습니다. 내용은.. 뭐 보면 처음에는 우와~ 하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 동호회에서 말하는 쨍한사진.. 컨트라스트만 왕창 높고 샤픈 전체적으로 두세방 때려넣고 센세이션 높인 사진을 만드는법만 설명해줍니다.
푸른너님께서 추천해주신 사진학강의.. 전 수차례 정독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조명실기라던가 하는 책들도 많이 봤습니다. 책을 보고 느낀건.. 그런 책들은 도움이라도 되지만 무슨 사진 잘찍는법이니 하는 쉬운 책들은 오히려 나중에 뭔가 더 높은곳을 향하려 할때 걸림돌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보면서 느낀건데.. 사진 찍는법은 "카메라와 함께 구입한 메뉴얼"에 전부 다 있습니다. 메뉴얼만 외울때까지 정독하면 그 카메라에 있는 모든 기능은 전부 다룰 수 있죠. 그 이상은.. 다른사람의.. 재대로 잘 찍는 사람의 사진을 보는게 가장 좋죠. 대표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잡지가 최고에 교재입니다. 인테리어를 찍는다면 인테리어 잡지가 최고에 교재입니다. 풍경을 찍는다면 풍경화가의 작품집과 풍경사진작가의 사진집이 최고에 교재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가 얼마나 사진에 빠질지.. 그로인해 어떤 사진을 찍게될지에 따라 카메라 스팩을 맞추는게 좋을꺼같네요... 저를 예로들면 스포츠촬영 많이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연속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사속도가 높고 AF가 정확하면서도 빠른... Canon 1D시리즈나 Nikon D3, D3s와 같은 카메라가 저에게 맞는 카메라죠.. 노이즈같은거 왠만큼 있어도 최고감도 놓고도 찍습니다. 어차피 제 사진들은 웹에서 쓸만큼 크기를 줄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노이즈가 눈에 않띄거든요... 요새 Nikon의 한세대 전 플레그쉽인 D3사려고 준비중입니다.
저와는 반대로... 정적인 사진을 더욱 세밀하게 담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1초에 3컷밖에 않찍히고 초점도 부정확한 경우가 간혹 있지만 화소수도 높고 디테일도 세밀하며 노이즈도 적은 5D, a850같은 카메라가 좋죠...
사실 그런건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처음 시작이니만큼... 자기가 맘에 드는 브렌드를 선택하세요. Canon, Nikon, Sony, Olympus, Panasonic, Pantax, Fuji, Kodac, Sigma 등등등 여러 브렌드가 있지만 저가 보급형에 3~5년된 카메라는 성능도 가격도 거기서 거기고, 되팔때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남에 추천은 받지말고 대충 본 다음 자기가 맘에 드는 카메라를 선택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오래된 보급기 중고카메라와 번들급 렌즈로 시작하시는 겁니다. 예를들어 Canon 450D에 18-55 3.5-5.6이나 Nikon D40x에 비슷한 렌즈.. 소니 a330급.. 올림푸스 E-520에 14-42 3.5-5.6번들 등등 여러가지 카메라가 있고 가격도 40만원 정도 이하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찍어보세요... 동호회 출사도 나가보고 그냥 혼자 훌쩍 떠나 파인더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연인을 담아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내가 어떤 사진을 어떻게 주로 담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또 자연스레 다른 브렌드의 특성이나 렌즈들도 파악하게 되죠...
그때서야 자기에게 맞는 브렌드를 찾아가는 겁니다. 쓰던 카메라는 그냥 친구나 가족에게 줘버려도 괜찮죠.. 팔아서 다른 렌즈를 추가해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같은 취미에 끌여들여 함께 다니는 것이 더 좋습니다. 30만원짜리 카메라의 가치보다 더 높은 벗이자 동반자가 만들어지니까요...
백만원이라.. 필름카메라라면 모를까 디지털 카메라는 조금 어려울꺼같네요...
자동차에 비교하자면 스포티지를 끌다가 뉴스포티지가 나오고 스포티지R까지 나왔습니다. 스포티지 타다보면 스포R에 뽑뿌는 당연히 오겠죠. 디카도 비슷합니다. 시작이지만 중형 필름카메라와 같은 특이한 카메라도 좋을듯 하네요... 나중에는 DSLR좋은거 있어도 상황에 따라 서브카메라로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우선 책은... 서점에 가면 진짜 많습니다... 심지어 개그맨도 책을 내놓고 동호회 출사에서 사진몇장 찍어본게 전부인 사람도 책을 내놓습니다. 내용은.. 뭐 보면 처음에는 우와~ 하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 동호회에서 말하는 쨍한사진.. 컨트라스트만 왕창 높고 샤픈 전체적으로 두세방 때려넣고 센세이션 높인 사진을 만드는법만 설명해줍니다.
푸른너님께서 추천해주신 사진학강의.. 전 수차례 정독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조명실기라던가 하는 책들도 많이 봤습니다. 책을 보고 느낀건.. 그런 책들은 도움이라도 되지만 무슨 사진 잘찍는법이니 하는 쉬운 책들은 오히려 나중에 뭔가 더 높은곳을 향하려 할때 걸림돌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보면서 느낀건데.. 사진 찍는법은 "카메라와 함께 구입한 메뉴얼"에 전부 다 있습니다. 메뉴얼만 외울때까지 정독하면 그 카메라에 있는 모든 기능은 전부 다룰 수 있죠. 그 이상은.. 다른사람의.. 재대로 잘 찍는 사람의 사진을 보는게 가장 좋죠. 대표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잡지가 최고에 교재입니다. 인테리어를 찍는다면 인테리어 잡지가 최고에 교재입니다. 풍경을 찍는다면 풍경화가의 작품집과 풍경사진작가의 사진집이 최고에 교재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가 얼마나 사진에 빠질지.. 그로인해 어떤 사진을 찍게될지에 따라 카메라 스팩을 맞추는게 좋을꺼같네요... 저를 예로들면 스포츠촬영 많이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연속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사속도가 높고 AF가 정확하면서도 빠른... Canon 1D시리즈나 Nikon D3, D3s와 같은 카메라가 저에게 맞는 카메라죠.. 노이즈같은거 왠만큼 있어도 최고감도 놓고도 찍습니다. 어차피 제 사진들은 웹에서 쓸만큼 크기를 줄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노이즈가 눈에 않띄거든요... 요새 Nikon의 한세대 전 플레그쉽인 D3사려고 준비중입니다.
저와는 반대로... 정적인 사진을 더욱 세밀하게 담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1초에 3컷밖에 않찍히고 초점도 부정확한 경우가 간혹 있지만 화소수도 높고 디테일도 세밀하며 노이즈도 적은 5D, a850같은 카메라가 좋죠...
사실 그런건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처음 시작이니만큼... 자기가 맘에 드는 브렌드를 선택하세요. Canon, Nikon, Sony, Olympus, Panasonic, Pantax, Fuji, Kodac, Sigma 등등등 여러 브렌드가 있지만 저가 보급형에 3~5년된 카메라는 성능도 가격도 거기서 거기고, 되팔때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남에 추천은 받지말고 대충 본 다음 자기가 맘에 드는 카메라를 선택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오래된 보급기 중고카메라와 번들급 렌즈로 시작하시는 겁니다. 예를들어 Canon 450D에 18-55 3.5-5.6이나 Nikon D40x에 비슷한 렌즈.. 소니 a330급.. 올림푸스 E-520에 14-42 3.5-5.6번들 등등 여러가지 카메라가 있고 가격도 40만원 정도 이하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찍어보세요... 동호회 출사도 나가보고 그냥 혼자 훌쩍 떠나 파인더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족이나 연인을 담아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내가 어떤 사진을 어떻게 주로 담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또 자연스레 다른 브렌드의 특성이나 렌즈들도 파악하게 되죠...
그때서야 자기에게 맞는 브렌드를 찾아가는 겁니다. 쓰던 카메라는 그냥 친구나 가족에게 줘버려도 괜찮죠.. 팔아서 다른 렌즈를 추가해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같은 취미에 끌여들여 함께 다니는 것이 더 좋습니다. 30만원짜리 카메라의 가치보다 더 높은 벗이자 동반자가 만들어지니까요...
주변에 사진학원 찾아 보셔서 가서 물어보세요...
그러면 용도에 적당한 카메라 추천해 줍니다.
그러면 용도에 적당한 카메라 추천해 줍니다.
역시..스포넷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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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canon 20D, 24-70, 50.4 만 갖고 있습니다. ㅠ.ㅠ; 이젠 똥값 된 바디지만 호시절엔 주문해서 오래 기다렸다가 받았던 바디. ㅠ.ㅠ; 세월이 금방 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