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 들어갔다가 파주 첼시 아울렛 오실분들 많은것 같아서요.. 참고하시라고요～
아침 10시전부터 들어가는 차로 입구부터 힘듭니다. 기다리는건 둘째치고,
혼잡하죠.. 파주 통일동산우체국이라고 아울렛 후문쪽에 있는데요. 옆쪽에 주택가쪽으로 들어오시면,
도로변에 주차할수 있습니다. 주차해놓고 걸어서 5분도 안걸리게 아울렛 갈수 있고요. 그나마 이곳도 11시
전후로 꽉 차고요. 그래도 10시전후로 오실거면 여기가 덜 혼잡하고 주차도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더늦게 오시는분들은 우체국쪽 왕복4차선 도로에 할수 있는데요. 아울렛도 주택가도 꽉 차면
주차할수 있게 유도해주더군요. 견인조치한다고 첨엔 못대게 하더니 차가 넘쳐나니 주차 하게 유도하네요.
여긴 그때그때 상황이 다른곳이고요.
쇼핑은  오시면 알겠지만, 아직 소문만 무성한 수준이고요. 큰 기대는 마시고오세요～ㅎ
제 갠적으론 나이키, 리바이스, 라코스테, 코치등이 괜찮았고요. 손님이 많아서 다 팔렸는지 어디든 물건이 별로 없네요.
주말엔 천천히 꼼꼼히 뒤져서 득템 하는건 포기하셔야 겠네요.. 복잡혼잡..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등은 아직 입점 안되었으니, 여친이나 여보님들 모시고 부담좀 덜고 오셔도 되겠네요～
먹거리는 아울렛 음식 비싸더군요. 기다리는것도 그렇고 배고파서 걍먹는거지 라고 생각하심이..
주변 조금만 둘러보심 괜찮은 음식점 많네요. 성동사거리나 프로방스입구, 헤이리.. 한식,양식,중식..있고요. 우체국뒤에도 이태리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쇼핑만 목적으로 오시면 아직은 아쉬운점이 많을듯 합니다. 주변에 볼것 많으니 두루 알아보시고 오세요.
직장이 아울렛 바로옆이고, 좀 한가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꼬진 스마트폰으로 쓰느라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