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깜둥티지』™[전주] 2011.03.18. 17:57

저도 오늘 귤사가지고 가야할까보네요.....몇일째 꽁하고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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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살살이 2011.03.18. 18:03

눈물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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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용칠이 2011.03.18. 18:11

음...이 글이었군요
몇일전 친구 미니홈피에 있는걸보구 그냥 지나쳤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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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이사랑 2011.03.18. 18:19

허흑.....
회사서 이거 읽다가... 눈물 핑 돌았네요!!
혼자 훌쩍거렸습니다!! ^.^
저도 오늘은 저 좋아하는 족발말고 다른걸 사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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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어 2011.03.18. 19:18

정말 눈물 핑 도네요..
전 어머니께 귤을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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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쏭쏭아빠 2011.03.18. 19:28

진짜 눈물이 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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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초맨 2011.03.18. 19:45

부부의 인연이란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죽일것처럼 싫다가도 별거 아니지만 아주 사소하게 상대방을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네요 이혼율도 줄일겸 끝물에 나오는 귤이 엄청 달던데 귤한봉지들고 퇴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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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능글이 2011.03.18. 20:10

요즘은 밀감철이 지나서 별루구요... 오렌지 맛있어요 ㅎㅎ 저도 감동 받고 울 와이프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해주어야 겠어요 ㅎㅎㅎ 여자들은 모두가 ... 명품백을 좋아하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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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밴 2011.03.19. 00:35

좋은글이네요 요런거 좋아한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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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파란얼음 2011.03.19. 08:23

아...전 오늘 롯데자이언츠 개막식 예약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듯...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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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동냠냠[S™] 2011.03.19. 09:21

퇴근길에 가방 하나 사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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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수급자 2011.03.19. 10:35

우리는 원체 먹고 살기가 바쁘고 워낙 없이 사니까 싸울일이 없네요

그래도 더 신경써야겠네요

기초수급자가 용돈 월 60이상 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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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초수급자 2011.03.19. 10:54

아....잠깐...근데 우리 와이프는 나에게 왜 보약을 안지어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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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아니 2011.03.19. 12:17

감동적인글이네요....음...뭐 사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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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야작 2011.03.19. 13:01

우리 마나님은 온리 현찰이라서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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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소이아빠 2011.03.19. 14:25

결혼기념일 선물로 차 사잘라는 울와이프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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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휘잉 2011.03.19. 15:44

와..저도 담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 글 잊지 않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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