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前대통령, 친자확인 소송 패소 “원고, YS 아들 맞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009년 김모(52)씨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친자확인 소송에 대해
2월 24일 "김씨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생자로 인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05/4808441.html?cloc=olink|article|default


보름 후...


두얼굴의 YS "어떻게 자식 낳고 버리나. 나쁜 사람"
본인은 친자소송에서 패소해 놓고...

'필리핀을 여행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필리핀에서 사회 이슈화된 '코피노'(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자기 자식을 낳은 뒤 버릴 수 있나. 나쁜 사람들"이라며 평소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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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가 결혼 60주년인데,
50년만에 새로운 아드님을 찾으셨구랴...
끝내 아니라고 발뺌하다 결국 친자소송까지 가서리...
여사님과 결혼한 후 10년차 쯤에 외도 잠깐 하셨는갑소...

오래 오래 살믄서....
늦게나마 찾은 그 자식도 잘 좀 챙겨주소~

장수하는데 필요하다는 '욕'은 우리가 을마든지 해 줄텡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