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닝 좋은점, 안 좋은 점. 300키로 운행 후기
- [전]쌍둥이 아빠[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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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차를 신형 모닝으로 얼마전에 구매했습니다.
저 현기차 싫어합니다. 이번에도 젠트라 나 마티즈로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장인어른의 압박이^^;;;;
여하튼 사정이 좀 있어 어쩔 수 없이 모닝으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차로 5분 거리의 직장에 출퇴근을 하는데, 오늘 제가 몰고 나와서 기름 넣으면서 봤더니
224키로미터 운행에 22.6리터 가득 주유했습니다. 물론 키로미터 체크하면서 기름 가득 넣었었죠.
연비 체크해 보려고.. 9.91키로/리터 나옵니다..... 제 스포티지보다도 안 나오네요..
위 운행 거리 중 80-100키로는 20분 내외 거리를 왕복 2번 했습니다.
새차 길들인다고 난폭운전 전혀 없었고요. 정말... 연비때문에 산 차가 2000cc 차량보다 연비가 더 안 나온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출퇴근만 하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경차인지... 중형차인지....
좋은 점 , 안 좋은 점 적어보려 했는데, 연비 얘기만 했습니다.
안 좋은 점
- 바퀴 위 휀다에서 올라오는 소음 심함.
진동이나 엔진소음은 조용한 편입니다. 주차 후 출발시 바퀴 사이에 낀 자그마한 돌들이 빠져 나오면서 휀다 두들기는 소리가 귀에 많이 거슬리고 많이 납니다. 꼭 스포티지 진흙길에 다니다 막 빠져나올때 느낌^^;;
- 연비 최악 ㅜㅜ
- mp3 플레이어 액정 선명도. 흠....이건 좀 별로더라고요^^;;
- 문쪽 수납공간 부족. 아무리 경차다 하더라도 좀 좁더라는^^;;
- 제가 룸미러 봤을 때 길의 끝이 잘 보이더라는^^; 뒤 천정을 낮게 해 놓은 듯.
- 너무 저속에서 문 자동잠김. 15키로에서 잠기니까 남 내릴 때 풀어주려면 다 정차하고 풀어줘야 마음이 편하다는.
- 운전석 문 열면 자동으로 문잠김이 안 풀림. 스포는 운전석 문을 열면 오토락으로 잠겨 있어도 그냥 자동으로 풀리면서 열리는데 이건 안 되데요. 항상 자동으로 잠기니까 엔진을 켠 상태에서 내리면 항상 잠금을 풀고 문을 열어야 하는 점이 불편하데요
- 좁은 좌석... 목포 다녀오면서 보니까 장거리는 못 뛰겄데요.. 다리에 쥐 남^^;;;(173/86키로)
- 인식하기 힘든 시계. 시계장치가 따로 없고 오디오 화면 내 가장 오른쪽 구석에 있습니다. 오디오를 끄면 중앙으로 크게 나오죠. 색도 오디오 화면 글자색과 같아서 보기도 힘들고...
- 열선 버튼을 시동걸 때마다 켜야 한다는거. 스포는 한 번 켜 놓으면 내가 다시 끌 때까지 들어오는데, 이건 시동걸때마다 다시 켜 줘야 합니다. 불편합니다...
좋은 점
- 조용한 엔진소음. 마크리는 어떤지 제가 모르겠지만, 옛날 비스토나 티코 엔진소음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물론 3~5년 지나면 어찌될지 걱정임. 처음부터 3기통인걸 알고 제외시킨 이유가 소음때문이였는데, 그래도 만족하는 편임. 시간이 문제임. 제 스포... 6년째 운행중인데 안습임^^;; 어제 처음으로 목포를 함 다녀와 봤습니다. 속도 올라가면 풍절음이 좀 많네요. 역시 경차의 한계구나... 했습니다.
- 선명한 계기판. 항상 계기판에 조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배려를 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 중앙 수납공간. 이건 만족임.
- usb 포트.. 다 있는 거지만, 제 스포에는 없으니 그래도 만족^^
- 가벼운 핸들. 하지만 속도가 나면 무거운 핸들. 처음 차량 인도 받을 적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핸들이 이리 가볍나.. 하구요. 근데 속도가 나면 70-80에도 핸들이 느낄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제가 rv차량이라 토스카나 소나타 운전해 보면 고속에서 핸들이 너무 가벼워서 잘 밟고 다니지 못합니다. 근데 모닝은 그건 좋대요. 근데 또 달리 보면 저속에서 너무 가벼워서 코너 돌 때 핸들복원력이 좀 떨어지더라는^^;; 보통 코너 돌때 핸들을 많이 감았다가 엑셀을 밟으면서 핸들을 놓으면 자연스럽게 핸들이 풀리는데, 이건 그리 하면 당황하게 되더라는ㅆ^^;; 다른 차 박을 뻔^^;;
많이 생각해 뒀는데, 아직 다 못 쓴 느낌^^;;
만족하긴 하는데, 살 때 부터 찜찜했던 부분이 아직도 계속 찜찜한게 문제입니다.
안전도 상에 프레임이 어쩐다 저쩐다 하는 홍보가 전혀 없는 걸 보니 기존 경차에 에어백만 왕창 달아서 나온거 같아 불안하구요. 5년 정도 지나면 3기통 특유의 진동, 소음이 나올 거로 예상하는데 감당할 수 있을 런지... 사고나면 부품값이 비싸다던데...
젠트라 를 연비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젠트라로 할 걸 그랬다는^^;; 그넘이나 그넘이나 연비나 가격이나 다 똑같은디, 좀 더 투자하고 더 큰 차를 살걸 그랬다는.....
저 현기차 싫어합니다. 이번에도 젠트라 나 마티즈로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장인어른의 압박이^^;;;;
여하튼 사정이 좀 있어 어쩔 수 없이 모닝으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차로 5분 거리의 직장에 출퇴근을 하는데, 오늘 제가 몰고 나와서 기름 넣으면서 봤더니
224키로미터 운행에 22.6리터 가득 주유했습니다. 물론 키로미터 체크하면서 기름 가득 넣었었죠.
연비 체크해 보려고.. 9.91키로/리터 나옵니다..... 제 스포티지보다도 안 나오네요..
위 운행 거리 중 80-100키로는 20분 내외 거리를 왕복 2번 했습니다.
새차 길들인다고 난폭운전 전혀 없었고요. 정말... 연비때문에 산 차가 2000cc 차량보다 연비가 더 안 나온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출퇴근만 하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경차인지... 중형차인지....
좋은 점 , 안 좋은 점 적어보려 했는데, 연비 얘기만 했습니다.
안 좋은 점
- 바퀴 위 휀다에서 올라오는 소음 심함.
진동이나 엔진소음은 조용한 편입니다. 주차 후 출발시 바퀴 사이에 낀 자그마한 돌들이 빠져 나오면서 휀다 두들기는 소리가 귀에 많이 거슬리고 많이 납니다. 꼭 스포티지 진흙길에 다니다 막 빠져나올때 느낌^^;;
- 연비 최악 ㅜㅜ
- mp3 플레이어 액정 선명도. 흠....이건 좀 별로더라고요^^;;
- 문쪽 수납공간 부족. 아무리 경차다 하더라도 좀 좁더라는^^;;
- 제가 룸미러 봤을 때 길의 끝이 잘 보이더라는^^; 뒤 천정을 낮게 해 놓은 듯.
- 너무 저속에서 문 자동잠김. 15키로에서 잠기니까 남 내릴 때 풀어주려면 다 정차하고 풀어줘야 마음이 편하다는.
- 운전석 문 열면 자동으로 문잠김이 안 풀림. 스포는 운전석 문을 열면 오토락으로 잠겨 있어도 그냥 자동으로 풀리면서 열리는데 이건 안 되데요. 항상 자동으로 잠기니까 엔진을 켠 상태에서 내리면 항상 잠금을 풀고 문을 열어야 하는 점이 불편하데요
- 좁은 좌석... 목포 다녀오면서 보니까 장거리는 못 뛰겄데요.. 다리에 쥐 남^^;;;(173/86키로)
- 인식하기 힘든 시계. 시계장치가 따로 없고 오디오 화면 내 가장 오른쪽 구석에 있습니다. 오디오를 끄면 중앙으로 크게 나오죠. 색도 오디오 화면 글자색과 같아서 보기도 힘들고...
- 열선 버튼을 시동걸 때마다 켜야 한다는거. 스포는 한 번 켜 놓으면 내가 다시 끌 때까지 들어오는데, 이건 시동걸때마다 다시 켜 줘야 합니다. 불편합니다...
좋은 점
- 조용한 엔진소음. 마크리는 어떤지 제가 모르겠지만, 옛날 비스토나 티코 엔진소음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물론 3~5년 지나면 어찌될지 걱정임. 처음부터 3기통인걸 알고 제외시킨 이유가 소음때문이였는데, 그래도 만족하는 편임. 시간이 문제임. 제 스포... 6년째 운행중인데 안습임^^;; 어제 처음으로 목포를 함 다녀와 봤습니다. 속도 올라가면 풍절음이 좀 많네요. 역시 경차의 한계구나... 했습니다.
- 선명한 계기판. 항상 계기판에 조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배려를 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 중앙 수납공간. 이건 만족임.
- usb 포트.. 다 있는 거지만, 제 스포에는 없으니 그래도 만족^^
- 가벼운 핸들. 하지만 속도가 나면 무거운 핸들. 처음 차량 인도 받을 적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핸들이 이리 가볍나.. 하구요. 근데 속도가 나면 70-80에도 핸들이 느낄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제가 rv차량이라 토스카나 소나타 운전해 보면 고속에서 핸들이 너무 가벼워서 잘 밟고 다니지 못합니다. 근데 모닝은 그건 좋대요. 근데 또 달리 보면 저속에서 너무 가벼워서 코너 돌 때 핸들복원력이 좀 떨어지더라는^^;; 보통 코너 돌때 핸들을 많이 감았다가 엑셀을 밟으면서 핸들을 놓으면 자연스럽게 핸들이 풀리는데, 이건 그리 하면 당황하게 되더라는ㅆ^^;; 다른 차 박을 뻔^^;;
많이 생각해 뒀는데, 아직 다 못 쓴 느낌^^;;
만족하긴 하는데, 살 때 부터 찜찜했던 부분이 아직도 계속 찜찜한게 문제입니다.
안전도 상에 프레임이 어쩐다 저쩐다 하는 홍보가 전혀 없는 걸 보니 기존 경차에 에어백만 왕창 달아서 나온거 같아 불안하구요. 5년 정도 지나면 3기통 특유의 진동, 소음이 나올 거로 예상하는데 감당할 수 있을 런지... 사고나면 부품값이 비싸다던데...
젠트라 를 연비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젠트라로 할 걸 그랬다는^^;; 그넘이나 그넘이나 연비나 가격이나 다 똑같은디, 좀 더 투자하고 더 큰 차를 살걸 그랬다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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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기억 못 하시려나^^;;;
돌 튀기는 소리는 이전 모델도 나요..
누나 차도 모닝인데;; 작은 돌맹이 튀는 소리가.. ㅎㅎ;
나쁜점은 하나하나 늘듯 해요~~
나중에 문짝 닫을때 깡통 치는 소리가 날수도 있을꺼에요~ ㅎㅎ
묵징한 쿵~! 이아니고 꺙~~ 하는 ㅎㅎㅎ;
경차가 뭐 그렇죠..
근데 경차가 연비가 그렇게 안나오다니.. 길들이기 전이라 그런가요?
히안하네요~
누나 차도 모닝인데;; 작은 돌맹이 튀는 소리가.. ㅎㅎ;
나쁜점은 하나하나 늘듯 해요~~
나중에 문짝 닫을때 깡통 치는 소리가 날수도 있을꺼에요~ ㅎㅎ
묵징한 쿵~! 이아니고 꺙~~ 하는 ㅎㅎㅎ;
경차가 뭐 그렇죠..
근데 경차가 연비가 그렇게 안나오다니.. 길들이기 전이라 그런가요?
히안하네요~
전 이번에 동생 차산다고해서 마크리로 선택하라고했습니다. 시내권만 다닌다면 진짜 저라도 경차탈겁니다. 경차라서 영맨이 서비스 해줄게 썬팅뿐일거 같은데 그래두 욕심은 좀 나네요 ㅎㅎ
출퇴근 거리 5km면............출근 2.5km, 퇴근 2.5km......................
세컨카가 과연 차가 필요할까요?라는 의문부터드는데요.......... ㅡ_ㅡ...;;
세컨카가 과연 차가 필요할까요?라는 의문부터드는데요.......... ㅡ_ㅡ...;;
제 마눌차는 마티즈2 인뎅 생각보다 이차도 연비 꽝입니다..^^
이제 애도 있고 해서 중형차로 알아보고 있는뎅 마땅한게 없네요..
솔찍히 마땅한것보담 돈이 없어서요..ㅋㅋ
이제 애도 있고 해서 중형차로 알아보고 있는뎅 마땅한게 없네요..
솔찍히 마땅한것보담 돈이 없어서요..ㅋㅋ
저도 업무용으로 1년전에 뉴모닝 끌고 있는데....초반 2000km까지는 10km도 안나오다가.....요즘 평균 12km 나오는듯 싶네요(현재 29,000km).......시내60%, 고속40% 기준입니다.....주유등 들어오고 가득넣으면 28~30리터 들어가구요...다시 주유등 들어올 때 까지 주행거리보면 평균 370km 탑니다...참고로 여름에 소나기 내리면 차안에서 전화통화 못해요..ㅠㅠ 천장 뚫릴듯..
100% 고속도로 규정속도 주행 2번 경험했는데....공식연비에도 못 미치네요..^^; 경차는 세금,통행료,주차료 등 감면혜택 외에는 그다지 장점을 찾기가 힘든거 같네요......
100% 고속도로 규정속도 주행 2번 경험했는데....공식연비에도 못 미치네요..^^; 경차는 세금,통행료,주차료 등 감면혜택 외에는 그다지 장점을 찾기가 힘든거 같네요......
아무리 연비좋다 평판좋은차도 왕복 5키로가량의 단거리주행엔 연비가 안나오는것이 당연하죠... 물론 경차들이 경차만큼의 연비를 잘 보여주진 않지만... 예전에 타고다니던 마티즈2 cvt의경우 왕복 20키로가량 시내주행 출퇴근시 평균연비 11~12정도 됐었네요... 키로수는 8만정도....
음 연비라 제 스봉이는 시내시 6이 간당간당이던데 쩝 부럽 ㅠㅠ 거의10이믄~ ㅠㅠ
최근모닝이실패작인가요그럼?
지난주에아는지인이새로신차구입한다고같이가보자해서제스퐁으로대리점에모셔다드렸는데?
여러가지다양한차량을놓구고민하고시승차량탑승해서시운전도해보구하시더니 요즘나오는최신모델인뉴-모닝최고급형으로계약하시던데?저두뒷자석에타보니너무쫍아서불편하더군요!실내공간도비좁고.드렁크공간도부족하구.연비는그런대로19.6으로되어있던데.시운전할때뒤에탑승해서같이달려보앗는데!조금미흡한데가많터군요!
우선방음처리가부족해서잡음이심하게들리고!파워감은조금있는거같은데경사로에서는조금딸리더군요!
특히에어컨작동하면진동이심해서느낄정도!디자인은맘에드는데옵션도그런대로괜찮고하지만뭔가2%부족한느낌같은게들었죠!아직은저는스퐁과향우5년더달려볼까해요!요즘차량들이너무고급화되서리가격도만만하지않고!
향우5년뒤에전기차(하이드리브)나아님까스차(LNG.아님LPI)구입할생각!지금은별생각없음!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항상안전운전하시길!
지난주에아는지인이새로신차구입한다고같이가보자해서제스퐁으로대리점에모셔다드렸는데?
여러가지다양한차량을놓구고민하고시승차량탑승해서시운전도해보구하시더니 요즘나오는최신모델인뉴-모닝최고급형으로계약하시던데?저두뒷자석에타보니너무쫍아서불편하더군요!실내공간도비좁고.드렁크공간도부족하구.연비는그런대로19.6으로되어있던데.시운전할때뒤에탑승해서같이달려보앗는데!조금미흡한데가많터군요!
우선방음처리가부족해서잡음이심하게들리고!파워감은조금있는거같은데경사로에서는조금딸리더군요!
특히에어컨작동하면진동이심해서느낄정도!디자인은맘에드는데옵션도그런대로괜찮고하지만뭔가2%부족한느낌같은게들었죠!아직은저는스퐁과향우5년더달려볼까해요!요즘차량들이너무고급화되서리가격도만만하지않고!
향우5년뒤에전기차(하이드리브)나아님까스차(LNG.아님LPI)구입할생각!지금은별생각없음!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항상안전운전하시길!
작년까지 마티즈 씨부이티 업무차량으로 2년반 정도 탔을 때 장거리,시내주행 하며 했을 때 한달 평균 연비 10~14키로 나옵니다. 여름철 에어콘 빠방하게 틀고 다녀도 8~9키로 나오더군요. 기름은 보통28~32리터 들어갔습니다. 9만정도 탔었고 2004년식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글쓰신분 글만보면 연비는 생각보다 좀 별로 인가보네요? 친구가 사려고 했었는데 계약취소한게 잘한 건가 보네요 ㅋ
진도에서 목포나오는길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저는 목포에서 함평으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1번 국도을 많이 타죠 근데 저도 가끔 진도을 가는데 1번국도보다 더 도로사정은 안좋더군요...공사하는 구간이 많고,,,1번 국도는 평균80~100 집에서 사무실까지 쭉~~ 나옵니다 신호도 별로 없구요..저희 장모님께서도 해남에 계신는데 지금 모닝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썬 젤 큰게 연비인데 생각을 좀 많이 해봐야 겠네요 소음이나 이런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네요...암튼 엔진길 잘 드려서 안전하게 오래 타시길......
연비땜에 모닝 신형 이번에 누나 사줄라고 이번주 토요일날 계약하러 가기로 했는데
취소 해야겠네요..
취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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